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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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열학회, 제29차 학술대회 및 보수교육 개최
대한체열학회(회장 박정율)가 오는 12월 15일(일) 오전 8시 30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3층 318호에서 ‘제29차 학술대회 및 보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보수교육에서는 ▲적외선 체열촬영의 원리와 표준화 ▲임상적외선 체열표준화을 비롯해 ▲제7차 판독・촬영인증시험이 진행되며, 추계 학술대회에서는 ▲레이노드 증후군 ▲척추질환의 통계적 연관성 및 혈관운동 고려에 대한 특별 강연과 우수논문 발표 및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 등록비 및 사전등록 안내 02)2056-2635, http://www.thermology.or.kr
2013-12-03 medicalworl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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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국제화 탄력 ‘기대’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회장 이광수, 서울성모병원)가 추진중인 국제화에 탄력이 붙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광수 회장은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현재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가 추진중인 국제화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아시아 리더 역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실제 대한중환자의학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광수 회장이 2015년 세계중환자의학회 국제협력위원장을 맡게 되면서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와 대한중환자의학회의 연계관계는 더욱 좋아진 상황이며, 실질적인 유대관계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 회장은 “2015년 세계중환자의학회를 통해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의 이미지 제고를 추진하는 것은 물론 학술지 협력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미국신경집중치료학회와의 협력관계도 더 강화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난주에 미국에서 대륙별로 지역 커뮤니티를 만들 것이고, 대표를 정해달라는 메일이 와서 세브란스병원 이병인 교수님을 한국 대표로 추천할 예정이다”며 “아시아지역에서는 우리나라만 학회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시아 리더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아시아지역 활성화를 위해 미국학회 회장에게 아시아지역 활성화를 위해 초청연자 지원을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며 “아시아 지역에 분위기를 확산시켜서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2013-12-02 medicalworl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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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 교육 강화 ‘눈길’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회장 이광수, 서울성모병원)가 지난 11월 30일 약 25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백범기념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최대 특징은 교육을 강화했다는 점이다.
전체 학술대회 프로그램 중 2개의 Education Session, 3개의 Case-based learning과 함께 특강, Nursing section 등으로 구성, 진행됐다. 또 3편의 Scientific Session과 53편의 포스터도 발표됐다.
이광수 회장은 “증례위주의 강의와 교육적인 내용을 강화해 신경계 중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전공의, 전문의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마련했다”며 “신경계에서 도외시할 수 있는 신경종양 분야에 대한 특강을 통해 우리 모두의 관심을 더 높이는 계기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앞으로는 포스터 인센티브에 대한 방향을 바꾸어 우수상 수상자에게 혜택을 더 주는 방향으로 바꿀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학회는 별도의 인증의나 세부전문의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며, 의학회에서 추진하는 방향에 맞추어 진행한다는 생각이다.
또 대한중환자의학회와의 긴밀한 협조 및 병원신경계 간호사와의 합동심포지엄, 지방신경과 지회와의 합동심포지엄 등을 통해 학회의 전체적인 역할을 확대,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3-12-01 medicalworl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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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안의학회, 2014년 10주년 국제학술대회로 추진
대한불안의학회(회장 최종혁, 이사장 채정호)가 2014년 10주년을 맞아 추계학술대회는 국제학술대회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채정호 이사장은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내년에 10주년을 맞아 국제학술대회로 준비중이다”며 “현재 일본, 중국, 대만 등 동남아시아 전문의들을 중심으로 서양과는 다른 국제교류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존 전문학회들에 비해 젊다 보니 보다 활동적인 모습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근간은 학회 산하의 특별위원회 및 질환별 위원회.
채 이사장은 “대한불안의학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특별위원회 및 질환별 소위원회가 활성화되어 있다는 점이다”며 “이런 위원회의 활동이 보다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짧은 시간에 환자들을 보고, 양질의 진료방법을 찾기 위한 방법 등도 제시하고, 현재 일어나는 각종 사회적인 현상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도 찾는다는 것이다.
한편 대한불안의학회 산하에는 정책개발특별위원회, 척도개발특별위원회, 스트레스관리 특별위원회, 실용치료개발특별위원회(인지행동치료특별위원회와 한시공동운용), 공황/범불안장애위원회, 사회불안장애 위원회, 강박장애 위원회,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위원회(재난정신의학특별위원회와 한시 공동운용) 등이 활동하고 있다.
채 이사장은 “각 위원회의 활동이 제대로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내년 10주년을 기념해 대한불안의학회가 우물안개구리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13-11-26 medicalworl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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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안의학회, 국내 첫 사회불안장애 약물치료지침서 발간 추진
대한불안의학회(회장 최종혁, 이사장 채정호)가 내년 3월 사회불안장애 약물치료지침서를 발간한다.
이 지침서는 국내 첫 사회불안장애 지침서라는 점에서 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채정호 이사장은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대한불안의학회에서는 많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왔다”며 “이번에는 사회불안장애 약물치료지침서를 발간할 예정이고, 이를 위해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종 발간 전 의견수렴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다.
또 “불안은 상당히 문화적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한국형 지침서를 개발해 왔다”며 “약 30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이 지침서는 대한불안의학회 산하 사회불안장애연구회(회장 오동재)가 약 2년간 약 15명의 실무위원들과 약 15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발됐다.
이 지침서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약물들을 제외했다는 점이며, 이번 공청회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모아 최종 가이드라인으로 제정, 발간한다는 계획이다.
오동재 사회불안장애연구회장은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내년 3월을 목표 최종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가이드라인 제작이 마무리 되면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춘계학술대회는 물론 정신정신건강의학과 관련 학회에서 지속적인 홍보 및 배포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청회에는 사회불안장애 약물치료 알고리즘 개발과정의 소개를 시작으로 ▲초기치료 전략 ▲장기치료 및 치료불응성 치료전략 ▲공존질환시 치료전략 등의 내용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양한 Q&A로 진행됐다.
2013-11-22 medicalworl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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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안의학회 ‘공황수기’ 공식 발간…불안한 당신에게
대한불안의학회(회장 최종혁, 이사장 채정호)가 지난 11월 17일 ‘공황수기’를 모은 [불안한 당신에게]를 공식 출간했다.
가수 김장훈이 추천하는 이 책은 ‘내안의 공황과 이별하는 20가지 방법’을 제시해 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채정호 이사장은 “공황장애환자 수기 20편을 선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4명이 함께 편집해서 이번에 출간하게 됐다”며 “이 책을 통해 학회가 지향하는 바를 제시하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실제 이 책은 환자들이 어려워하고, 궁금해 하는 정보들을 잘 정리해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수 김장훈은 추천의 말을 통해 “공황장애는 꼭꼭 숨겨야 하는 병이 아니며, 감기처럼 우리 몸에 생길 수 있는 하나의 질병일 뿐이다”며 “이런 의미에서 공황장애를 겪는 환자들의 얘기를 책으로 출간하는 것은 무척 기쁜 일이고, 이를 통해 공황장애환자들에게 위로와 함께 병을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실제 김장훈은 “이 책을 읽고 눈물과 미소를 함께 짓게 했다”며 “나에게 공황장애라는 아픔은 단지 아픔으로 끝나지 않고 진심어린 음악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 “공황장애 환자들은 삶에서 무언가 크게 얻는 것이 있을 것이고, 단지 아픔은 아픔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고 강조했다.
한편 이 책은 ▲왜나만 이렇게 불안한 걸까? ▲내안의 불안을 다스리는 법 ▲살아가기 등 총 3개이 part로 나뉘어져 있으며, 부록으로 공황장애의 올바른 치료법이 수록돼 있다.
대한불안의학회/ 생각속의 집/ 1만 3,800원
2013-11-18 medicalworl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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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안의학회 추계학술대회 성황
대한불안의학회(회장 최종혁, 이사장 채정호)가 지난 15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약 28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Understanding Comorbidity of Anxiety Disorders’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소아기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의 공존질환의 감별진단 및 치료에 대한 심포지엄, 공존하는 불안과 우울의 적절한 진단 및 치료에 대한 런천 심포지엄이 준비됐다.
또 불안과 흔히 동반되면서 감별해야 하는 신체질환의 감별 및 치료에 대하여 내과, 신경과 등의 전문가 초청 심포지엄도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에 대해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채정호 이사장은 “불안이 중요한 현상인데도 다른 것에 가려져서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며 ‘실제로 겉으로 보이는 형태보다는 속에 있는 것이 불안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잘 분석해서 재발하지 않도록 면밀하게 보자는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불안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향정신성약물이 불안을 치료하고 반대로 유발하는 약동학적 기전과 일상생활에서 불안을 유발하는 커피, 공포영화, 스마트폰 등의 작용기전에 대한 강의들도 마련돼 참석회원들의 흥미를 모았다.
이와 함께 춘계에 호응이 높았던 전문가와의 토론 워크숍에서는 사회공포증과 공황장애를 주제로 진행돼 회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 회원은 “임상 진료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또 새롭게 준비한 행동 활성화 치료 워크숍에서는 최근 불안과 우울에 대한 행동치료적 접근으로 각광받고 있는 치료법에 대한 내용이 제시돼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사회불안장애 약물치료 지침서 공청회와 불안장애 연구의 최신지견들이 다채롭게 제시돼 회원들의 학술적인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채정호 이사장은 “불안은 정신건강의 근원이며, 만병의 근원이다”며 “정신관련 과중에서도 비교적 신생학회임에도 참석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참석하고 있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만큼 환자들이 많고, 불안에 대한 치료방향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우울증이나 다른 정신질환으로의 이환을 막는 것은 물론 조기에 사회에 복귀할 수도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관심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2013-11-17 medicalworl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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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추계학술대회 ‘신경계중환자의 감염과 혈액응고’조명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회장 오세문)가 지난 15일 중앙대병원 4층 동교홀에서 약 1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Management for Hematologic & Infectious problems’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신경계중환자의 감염과 혈액응고에 대한 치료분야 전문가들을 연자로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신경계중환자실에서 자주 마주치는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임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최신지견을 강의했으며, 신경중환자 진료를 통한 소중한 경험과 연구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는 지난 4월초 대한중환자의학회 회장단과의 만남을 통해 양 학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뜻을 같이했다.
이어 지난 6월에는 대한중환자의학회 요청으로 학술위원회 위원으로 학술이사를 추천했고, 2015년도에 개최될 세계중환자의학회 학술대회 조직위원회에 이사한명과 위원 세명을 추천해 양학회간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2013-11-17 medicalworl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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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매학회 국제학회 유치 추진
대한치매학회(회장 어경윤, 이사장 한일우)가 국제학회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한일우 이사장은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그동안 국제학회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왔지만 다른 문제로 국제학회를 유치할 수 없었다”며 “하지만 국제학회 유치 및 진행은 학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국제적인 위상을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포기할 수 없는 것이며, 앞으로 2년내에 국제학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학회지의 SCI(E)등재를 위한 노력도 추진하기로 했다.
한 이사장은 “벌써 학회지의 절반이상이 영문이다”며 “앞으로 3년이내 SCI(E)등재를 목표로 적극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그동안 미진했던 비약물학적 치료부분에 대한 진척도 향상을 위해 학회의 역량을 모아 새로이 방향설정을 한다는 방침이다.
또 일상예찬에 대한 프로토콜도 제대로 만들고, 보건복지부와 함께 정책적인 역할도 충실히 이행해 나아간다는 생각이다.
한 이사장은 “이사장 취임시 생각했던 부분을 다시 정리해보면서 남은 임기 내에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 처리해보겠다”며 “앞으로도 치매학회의 역량강화를 위한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2013-11-14 medicalworld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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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조기 치료, 예방 가능성 조망
치매의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최신 지견을 조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모았다.
대한치매학회(회장 어경윤, 이사장 한일우)는 지난 8~9일 가톨릭의과대학교 의과학연구원 및 성의회관에서 약 30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학술대회 및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Treatment of Dementia’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추계학술대회에 세계적 석학으로 주목받고 있는 Washington University, St.Louis의 John Carl Morris 교수가 초청돼 최신연구결과를 제시한 것.
한일우 이사장은 “Morris 교수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유전성 치매환자에 대한 병발병전 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을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고, 이를 통해 치매의 조기 진단 및 치료에 중요한 획을 그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또 “치매 치료는 약물요법과 비약물요법에 대한 연구가 동시에 진행되어야 한다”며 “지난번에는 비약물요법을 조명했다면 이번 학술대회에는 약물요법을 중심으로 조명했다”고 덧붙였다.
오후에는 증례를 통해 다양한 치매에 대한 임상경험과 지식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8일에 진행된 보수교육에는 A룸에서 신경심리사, 간호사를 대상으로 ‘Dementia evaluation and treatment in clinic’ B룸에서는 신경과 전공의 및 임상의사를 대상으로 ‘Currnt issues of Alzheimer s disease drug trials’를 주제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2013-11-10 medicalworldnews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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