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학/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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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학과 의사들, 번아웃에 연구할 시간 부족…세계적 연구 역량 ‘위협’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영상의학과 의사들의 연구 활동이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2월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시작된 의료 공백 사태로 인한 업무과부하로 실질적으로 연구할 시간이 부족해서 나온 결과라는 지적이다.◆ KCR 2024…국내 연구자들 발표 감소 vs. 해외참가자들 증가지난 10월 2일(수)부터 5일(토)까지...
2024-10-23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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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MRI 검사 증가 속 불필요한 검사도 증가…악순환 이어져
현대 의학에서 CT와 MRI 등의 영상의학검사는 중요한 진단 도구지만 급격한 사용증가로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월 전공의들이 사직한 이후 위급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거의 대부분의 병원에서 모든 영상판독이 교수를 포함한 영상의학과 전문의에게 이뤄지고 있어서, 영상의학과 의사의 막대한 진료 부담으로 인한 ...
2024-10-02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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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상검사 수가 10년 이상 인하 또 인하…미국 대비 약 30% 수준, 접근성 최고
지난 10년 이상 국내 CT와 MRI를 포함한 영상검사 수가가 지속적으로 인하되면서 이미 물가상승률을 못미치는 것은 물론 의원급이 병원보다 수가가 높아지는 수가 역전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문제는 이런 가운데 또 다시 수가 인하가 거론되고 있다는 점이다.◆영상검사, 2012년 이후 계속 인하…병원보다 의원 비용 높아지는 수가 역전실제 2...
2024-10-02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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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초음파학회 “초음파 수가 더 이상 삭감 안된다”
한국초음파학회는 지난 29일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한 제12회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중호 회장, 신이철 총무이사는 “초음파는 이미 제2의 청진기로 사용중이다. 지금도 겨우 버티는 상황인데 더 삭감하면 청진기를 포기하라는 얘기 밖에 안된다. 원가에 못 미치게 되고, 이로 인해 검사를 대폭 줄이거나 안해서 생...
2024-09-30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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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영상의학회 2024 정기학술대회 개최…전 세계 39개국 3,200명 이상 참석
대한영상의학회(회장 정승은, 은평성모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오는 10월 2일(수)부터 5일(토)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4년 대한영상의학회 정기학술대회(Korean Congress of Radiology, KCR 2024)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Everlasting Evolution for Patient-centered Care 로 끊임없는 발전과 혁신을 통해 환자 중심의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려는 현대 의...
2024-09-26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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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차 아시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AFSUMB 2024) 개최…40개국 약 1,800명 참석
제16차 아시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The 16th Congress of the Asian Federation of Societies for Ultrasound in Medicine and Biology, AFSUMB 2024, 대회장-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정재준 교수/조직위원장-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조정연 교수)가 지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40개국, 해외...
2024-05-13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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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초음파학회 제11차 춘계학술대회, 대한내과학회와 조인트 심포지엄 진행 등
한국초음파학회(회장 신중호, 이사장 박근태: 이하 한초)가 지난 2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1차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한내과학회와 조인트 심포지엄 진행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대한내과학회와의 조인트 심포지엄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박근태 이사장은 ”대한임상초음파학회와의 통합이 무산된 후 대한내과학회와 1년에 ...
2024-04-22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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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벤션 영상의학 ‘외상, 산후출혈 등’ 중요성 증가 VS. 관심과 지원 전무
외상 및 산후출혈 등에서 인터벤션 영상의학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이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전무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 김창원(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회장은 1월 26일 서울대학교병원 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진행된 ‘필수의료로서의 영상의학 심포지엄’에서 이같은 문제를 제기했다.김창원 회장은...
2024-01-30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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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들, 응급실 24시간 적시 판독 못하는 핵심 이유는?… 24시간 적시 판독 병원 50곳도 안돼
응급실 내원환자의 30% 이상이 CT 또는 MRI 검사를 받지만, 당직 시간을 포함하여 적시에 24시간 판독이 수행되고 있는 병원은 50곳 미만이다.핵심적인 이유는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판독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필수적인데 그렇지 않다는 것이 현실이다.대한응급영상의학회 이충욱(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회장은 1월 26일...
2024-01-29 김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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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로서의 영상의학 심포지엄 개최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회장 김창원, 부산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와 대한응급영상의학회(회장 이충욱,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오는 1월 26일(금)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서울대학교병원 암연구동 이건희홀에서 ‘필수의료로서의 영상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한인터벤션영상의학회에서 응급 ...
2024-01-22 김영신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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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제대로 알기]복합적인 피부 문제별 필요한 개인별 맞춤 솔루션은?
요즘 들어 부쩍 얼굴에 처짐과 주름 등이 두드러져 보인다면,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가을,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 탓에 피부 장벽이 약해지고, 건조함이 심해진다. 이에 따라 피부가 탄력을 잃기 쉽고, 색소질환이나 여드름 등에도 취약해진다. 타임리스피부과 교대역점 김혜경(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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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시술 제대로 알기]레이저 리프팅∙색소 등 춥고 건조한 날씨에 필요한 시술과 주의점은?
부쩍 춥고 건조해진 날씨에 다양한 피부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다. 건조하고 약해진 피부는 피부 탄력 저하로 인한 피부 처짐, 주름 등을 유발하고, 각종 색소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타임리스피부과 마포본점 김현빈(대한피부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이에 충분한 보습 관리와 자외선 차단 등을 통해 피부를 관리해 주는 것이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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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주택 부정청약 127건 적발… 공정한 청약시장 조성
국토교통부는 지난 20일 올해 상반기 주택청약 및 공급 실태 점검 결과, 부정청약 127건을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사례는 위장전입, 자격매매, 위장이혼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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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시술 바로알기]잘못된 자세로 인한 ‘거북목 증후군’ 생활 습관 교정 “예방 가능”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고개를 앞으로 숙인 자세를 장시간 유지하는 이들이 많다.김포 연세더바른병원 김종진(대한정형외과학회 정회원) 원장은 “문제는 이러한 잘못된 생활 습관이 근육의 긴장뿐만 아니라 ‘거북목 증후군(일자목 증후군)’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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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대한 모든 것]청소년, 성인기 치아교정 고민…정확한 진단 필수
치아를 한껏 드러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싶지만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입을 막은 채 미소만 띠는 습관이 있는 이들은 비뚤비뚤한 치열이 고민일 수 있다. 동탄 연세선이고은치과 윤유정(대한치과교정학회 회원) 원장은 “치열은 개인적인 노력과 관리로 개선이 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치아교정이 필요할 수 있다.”라며, “치아교정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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