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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 국제화 탄력 ‘기대’ 아시아 리더, 미국신경집중치료학회와 협력 강화 2013-12-02
medicalworldnews medical@medicalworldnews.co.kr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회장 이광수, 서울성모병원)가 추진중인 국제화에 탄력이 붙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광수 회장은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현재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가 추진중인 국제화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아시아 리더 역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실제 대한중환자의학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광수 회장이 2015년 세계중환자의학회 국제협력위원장을 맡게 되면서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와 대한중환자의학회의 연계관계는 더욱 좋아진 상황이며, 실질적인 유대관계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이 회장은 “2015년 세계중환자의학회를 통해 대한신경집중치료학회의 이미지 제고를 추진하는 것은 물론 학술지 협력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미국신경집중치료학회와의 협력관계도 더 강화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장은 “지난주에 미국에서 대륙별로 지역 커뮤니티를 만들 것이고, 대표를 정해달라는 메일이 와서 세브란스병원 이병인 교수님을 한국 대표로 추천할 예정이다”며 “아시아지역에서는 우리나라만 학회가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시아 리더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아시아지역 활성화를 위해 미국학회 회장에게 아시아지역 활성화를 위해 초청연자 지원을 해달라는 부탁을 했다”며 “아시아 지역에 분위기를 확산시켜서 발전시킬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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