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안의학회, 2014년 10주년 국제학술대회로 추진
특별위원회, 질환별위원회 등 활성화 ‘관심’
2013-11-26
medicalworldnews medical@medicalwor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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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안의학회(회장 최종혁, 이사장 채정호)가 2014년 10주년을 맞아 추계학술대회는 국제학술대회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채정호 이사장은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내년에 10주년을 맞아 국제학술대회로 준비중이다”며 “현재 일본, 중국, 대만 등 동남아시아 전문의들을 중심으로 서양과는 다른 국제교류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존 전문학회들에 비해 젊다 보니 보다 활동적인 모습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근간은 학회 산하의 특별위원회 및 질환별 위원회.
채 이사장은 “대한불안의학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특별위원회 및 질환별 소위원회가 활성화되어 있다는 점이다”며 “이런 위원회의 활동이 보다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짧은 시간에 환자들을 보고, 양질의 진료방법을 찾기 위한 방법 등도 제시하고, 현재 일어나는 각종 사회적인 현상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도 찾는다는 것이다.
한편 대한불안의학회 산하에는 정책개발특별위원회, 척도개발특별위원회, 스트레스관리 특별위원회, 실용치료개발특별위원회(인지행동치료특별위원회와 한시공동운용), 공황/범불안장애위원회, 사회불안장애 위원회, 강박장애 위원회,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위원회(재난정신의학특별위원회와 한시 공동운용) 등이 활동하고 있다.
채 이사장은 “각 위원회의 활동이 제대로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내년 10주년을 기념해 대한불안의학회가 우물안개구리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채정호 이사장은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자리에서 “내년에 10주년을 맞아 국제학술대회로 준비중이다”며 “현재 일본, 중국, 대만 등 동남아시아 전문의들을 중심으로 서양과는 다른 국제교류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존 전문학회들에 비해 젊다 보니 보다 활동적인 모습도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한 근간은 학회 산하의 특별위원회 및 질환별 위원회.
채 이사장은 “대한불안의학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바로 특별위원회 및 질환별 소위원회가 활성화되어 있다는 점이다”며 “이런 위원회의 활동이 보다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짧은 시간에 환자들을 보고, 양질의 진료방법을 찾기 위한 방법 등도 제시하고, 현재 일어나는 각종 사회적인 현상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도 찾는다는 것이다.

한편 대한불안의학회 산하에는 정책개발특별위원회, 척도개발특별위원회, 스트레스관리 특별위원회, 실용치료개발특별위원회(인지행동치료특별위원회와 한시공동운용), 공황/범불안장애위원회, 사회불안장애 위원회, 강박장애 위원회,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위원회(재난정신의학특별위원회와 한시 공동운용) 등이 활동하고 있다.
채 이사장은 “각 위원회의 활동이 제대로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내년 10주년을 기념해 대한불안의학회가 우물안개구리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