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단체

• 의료계, 성분명 처방 의무화 법안에 “의약분업 파기” 강력 반발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의료계가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성분명 처방 의무화 법안에 대해 ‘의약분업 파기 선언’이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 “환자 안전 위협하는 탁상공론”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은 9월 30일 국회의사당앞에서 진행한 성분명처방 강행저지를 위한 1인 시위 입장문을 통해 “성분명 처방 강... 2025-09-30 김영신
• 의협, 성분명 처방 강제화 법안 “의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치부” 등 반대 이유제시 대한의사협회가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약사법 및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강력 반대 의견을 표명하며, 수급불안정 의약품 처방 시 성분명 의무화는 의사의 처방권을 침해하고 국민 건강권을 위협한다고 비판했다.◆ 성분명 처방 강제화의 핵심 내용이번 개정안은 의약품 수급 불안정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 2025-09-26 김영신
• 의협, 추석연휴 응급진료체계 정상운영 지원…간병비 급여화 우려 표명 “올해 추석연휴(10월 3일~9일) 기간 응급진료체계 정상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대한의사협회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정부의 간병비 급여화 정책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재정 투입보다 국고지원 등 재원확보 방안이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추석연휴 응급진료체계 정상운영 지원의협은 올해 추석 명절 기간 7일 동안 ... 2025-09-25 김영신
•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수백 시간의 교육과 엄격한 시험 거친 전문 제도 운영 중” 대한물리치료사협회(이하 협회)가 본지 대한도수의학회 장현동 회장 인터뷰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협회는 “일부 물리치료사가 자격이나 지식 없이 시술에 나서며 부작용을 일으키는 것처럼 언급되었지만, 이는 물리치료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이미 구축된 자격 시스템을 모르며 왜곡한 일방적인 주장이다”고 밝... 2025-09-24 김영신
• 응급실 폭행 처벌 강화하는 응급의료법 개정안, 복지위 소위 통과…의협 “환영” 2019년 응급의료법 개정으로 응급의료종사자 폭행에 대한 가중처벌 조항이 도입됐지만, 여전히 응급실 내 폭력 사건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2소위원회에서 응급의료 종사자에 대한 폭행 처벌을 강화하고 보호 범위를 확대하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됐다.이에 대한의... 2025-09-24 김영신
• 전공의법 개정안…의협 “약속 파기” 반발, 전국전공의노조 ‘2차 개정’ 논의 요청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지난 22일 의결한 ‘전공의법 개정안’에 대해 대한의사협회가 “약속을 위반했다”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 “약속 파기” 강력 반발의협은 23일 입장문을 통해 “어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의결한 전공의 특별법 수정 대안은 정부와 국회의 약속을 전면적... 2025-09-23 김영신
• ‘설탕 과다사용세 토론회’ 개최…국민 건강·사회적 비용 절감 위한 설탕세 논의 국민 건강 증진과 당류 과다섭취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 온화를 위해 설탕과다 사용세 도입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서울 관악을, 기획재정위원회)은 오는 24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설탕 과다사용세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헌정회와 서울대학교 건... 2025-09-23 김영신
• 서울시醫, 의사회 소속 전공의에 실질적 혜택‘크록스’ 제공 서울시의사회(회장 황규석)가 9월 22일부터 27일까지 의사회 소속 전공의들에게 크록스 제품 구매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의정 갈등 사태 국면에서 전공의들이 보여준 ‘의업’에 대한 사명감에 깊은 감사와 함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특히 사직 전공의 상당수가 의료 현장에 속속 복귀하... 2025-09-22 김영신
• 편의점 상비약 품목 확대 요구 85.4%로 급증 “13년째 11종 고정 한계” 국민 10명 중 8명 이상이 편의점 안전상비약 품목 확대 필요성에 동의하는 것으로 조사됏다.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가 22일 발표한 ‘편의점 안전상비약 제도 개선을 위한 소비자 인식조사’에 따르면 이같이 나타났다. ◆긴 추석 연휴 앞두고 실시된 2차 조사이번 조사는 안전상비약 시민네트워크((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가 ... 2025-09-22 임재관
• 서울시의사회, ‘성분명 처방 강제’ 법안에 전담 대책위원회 구성…강력 반발 서울특별시의사회가 의사에게 수급 불안정 의약품의 성분명 처방을 강제하고 이를 위반 시 형사처벌하는 장종태 의원 발의 의료법·약사법 개정안에 대해 “반과학적·위헌적 폭거”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전담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저지에 나섰다.◆ 의료계 “과잉 입법” 강력 반발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는 19일 성명서를 통... 2025-09-19 김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