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10월 6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국립중앙의료원, ‘우리(URI)’ 주제로 ‘2026년 간호부 널스 위크’ 개최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이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우리(URI), 함께 만드는 NMC 간호부 축제’를 주제로 ‘2026년 널스 위크(Nurse Week)’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자 곁을 지키는 간호사들의 헌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간호의 가치와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구성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상호 협력하고 응원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도 목적을 뒀다.
행사 주제인 ‘우리(URI)’에는 함께 협력하는 우리(United), 서로 존중하는 우리(Respect), 서로에게 힘이 되는 우리(Inspire)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를 바탕으로 ▲간호사 역사 사진전 ▲간호사 가족 초청 프로그램 ▲힐링 토크 콘서트 ▲야간근무 간호사 격려 행사 ▲NMC 한마음 체육대회 등 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 기간 의료원 본관 로비에서는 간호사 역사 사진전 ‘간호사, 그 이름의 시간’을 열어 간호의 역사와 역할을 소개했다. 관람객이 QR코드를 통해 간호사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최애리 국립중앙의료원 간호부장은 “이번 널스 위크는 환자 곁을 지켜온 간호사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고, 동료와 가족 모두가 함께 간호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이 상호 협력과 존중을 바탕으로 함께 일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은 “밤낮없이 환자 곁을 지키며 맡은 역할을 다하는 간호사 여러분의 헌신과 책임감은 국립중앙의료원을 지탱하는 든든한 힘”이라며 “이번 행사가 간호사들에게 응원과 격려가 되고, 모든 구성원이 부서와 직종을 넘어 소통하며 협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자력병원, 건강강좌 ‘수면무호흡 극복하기’ 개최
원자력병원(병원장 송강현)이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조기 진단과 치료를 돕기 위해 오는 27일(화)과 11월 3일(화) 두 차례 건강강좌 ‘수면무호흡 극복하기’를 게처;힌다.
강좌는 두 차례 모두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원자력병원 교육동 2층 강의실에서 같은 내용으로 진행된다. 수면건강센터 김건하 센터장이 수면무호흡증의 원인과 위험성, 진단과 치료법을 증례와 함께 설명할 예정이다.
수면무호흡증은 코골이가 대표 증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가거나 입이 말라 잠에서 깨는 경우, 자다가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아침에 두통이 있는 경우도 수면무호흡증의 신호일 수 있다. 자는 동안 무호흡·저호흡이 시간당 평균 5회 이상(소아는 1회 이상) 나타나면 수면무호흡증으로 진단한다.
김건하 수면건강센터장은 “수면무호흡증은 소아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는데, 다른 질환으로 오인돼 치료받는 사례도 간혹 있다”며 “이번 강좌가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조기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좌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 환자·가족과 가을 음악회 개최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지난 2일 이 병원 마리아관 4층 옥상정원에서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가을맞이 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환자들이 병원 생활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을을 맞아 꽃과 나무로 새롭게 단장한 옥상정원에서 음악회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기념사진 촬영도 함께 이뤄졌다.
김은정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음악치료사는 “이번 음악회가 환자와 가족들이 음악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정서적 위안을 얻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매개로 따뜻한 위로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