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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14건 추가 확인…총 156건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이하 수준 계속 유지 중 2021-03-01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3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14건이 추가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월 25일 이후 총 181건을 분석한 결과, 국내 153건에서는 모두 변이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고, 해외유입 28건 중 14건에서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됐다.
(표)2월 25일 이후 변이바이러스 추가 확인 현황 (’21.3.1일 기준)

◆변이바이러스 14명…모두 해외유입
이에 따라 2020년 10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총 156건(영국 변이 133건, 남아공 변이 17건, 브라질 변이 6건)이다.
이번에 확인된 14명의 변이바이러스 감염자는 모두 해외유입이다. 2명은 검역단계에서, 12명은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접촉 가능성이 있는 동거가족 2명(음성 1명, 양성 1명)에 대하여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를 했다.


◆2월 3주차 인플루엔자 유행기준 이하
2월 3주차(2월 14일~2월 20일)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은 유행기준 이하 수준을 계속 유지 중이다.
표본감시 의료기관(의원급 의료기관 63개소)의 병원체 감시 결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았고(0건/76건), 국내 검사전문의료기관(5개소) 모두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0건/2,201건).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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