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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코로나19 총 44만 5,591건 검체 검사…1,140명 확진 비인두도말 PCR 검사>>신속항원검사>타액 PCR 검사 순 2020-12-27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수도권 코로나19 검사결과 1,140명이 확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지난 12월 14일부터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유동인구가 많은 곳 등에 단계적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하기 시작해 12월 26일 0시 기준 총 150개소가 운영 중이다(서울 62, 경기 76, 인천 12).
(표)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익명검사 및 확진자 현황 (12.26. 0시 기준)

이 기간 동안 총 44만 5,591건의 검체를 검사해 1,140명이 코로나19로 확진(검사 대비 확진자 비율 0.26%)되어 역학조사 및 관리 중이다.
검체 종류별로는 비인두도말 PCR 검사 43만 2,252건(97.0%), 신속항원검사 9,535건(2.1%), 타액 PCR 검사 3,773건(0.8%)을 했다.
신속항원검사 양성 31건에 대한 2차 비인두도말 PCR 검사 결과, 양성 16건(51.6%), 음성 14건(45.2%)으로 확인됐고, 1건은 검사가 진행 중(3.2%)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열·호흡기 증상 등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방문해 검사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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