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9월 30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강동성심병원, 개원 40주년 기념 ‘영창클래식 음악회’ 개최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헌호)이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지난 29일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원 40주년 기념 영창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개원 40주년을 함께 기념하고, 치료와 회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휴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양영은 사회자의 클래식 해설과 함께 진행됐으며, 지휘자 김유원의 지휘 아래 영창 클래식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영화 속 클래식 곡들을 연주했다. 바이올리니스트 최다영과 첼리스트 권세은은 듀엣으로 영화 ‘시네마 천국’ OST ‘러브 테마’를 연주했다.
송헌호 병원장은 “지난 40년 동안 강동성심병원과 함께해주신 환자와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음악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뿐 아니라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까지 살필 수 있는 따뜻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병원, 2026년 ESG 대면 교육 진행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화정석)이 30일 경남지역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ESG 대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ESG 경영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를 높이고, 의료기관의 ESG 경영 동향과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2월 ESG 경영 선포 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대면 교육에는 약 100명이 참석했으며, 지속가능의료연구소 최미선 소장이 특강을 맡아 ESG의 개념과 국내외 동향, 의료기관의 ESG 경영 사례, 일상과 업무 속 실천 방안 등을 다뤘다.
화정석 병원장은 “ESG 경영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을 실현하는 중요한 가치”라며 “병원 임직원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고려대안산병원, ‘핸즈온 네트워킹 & 첨단 의료기기 사업단 세미나’ 개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서동훈)이 30일 ‘2026 경기도 의료기기 개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핸즈온 네트워킹 & 첨단 의료기기 사업단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기기 기업과 의료진이 직접 만나 제품의 임상 현장 적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의료 현장의 실제 수요를 제품 개발과 사업화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기기 체험 중심의 ‘핸즈온 네트워킹’과 첨단 의료기기 개발·도입 사례를 공유하는 ‘첨단 의료기기 사업단 세미나’를 함께 진행해 병원과 기업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의료기기 핸즈온 네트워킹’은 의료기기 기업과 수요 기관인 병원을 연결해 의료진이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사용하면서 개선 사항 등을 제안하는 현장 중심의 실사용 피드백 프로그램이다.
이날 핸즈온 네트워킹에서는 복강경 수술용 흡인세척기구, CT 영상 기반 자동 체성분 정량 AI, COLOR MRA 기반 뇌혈관 분석 솔루션, 복강경 수술용 다관절 수술기구 등 다양한 의료기기와 기술이 소개됐다.
이어 열린 ‘첨단 의료기기 사업단 세미나’에서는 의료영상 AI 솔루션과 의료 로보틱스 등 첨단 의료기술의 임상 적용 사례가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각 기술의 의료 현장 적용 경험과 활용 방안을 살펴보고 향후 공동연구와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주한 연구부원장은 “의료기기는 기술 개발뿐 아니라 실제 의료 현장에서 의료진과 환자에게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료진의 임상 경험과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의료기술이 의료 현장에 적용되고 궁극적으로 환자에게 더 나은 진료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