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8월 28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국립중앙의료원 ‘환자안전·의료 질 향상 교육’ 진행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가 지난 7월과 8월 서울 중구 호텔스카이파크 킹스타운 동대문점에서 공공의료기관의 환자안전 및 의료 질 향상 전담 간호사 100명을 대상으로 ‘환자안전·의료 질 향상 교육’을 총 2회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 활동에 필요한 주요 이론을 이해하고 실습을 통해 현장 적용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1차 교육에서는 근본원인분석(RCA)과 고장유형 및 영향분석(FMEA)을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살펴보고 단계별 실습을 진행했다.
2차 교육에서는 병원 경영 및 품질관리(QI)의 핵심도구인 PDCA(Plan·Do·Check·Act)와 표준진료지침(CP)의 개념 및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질 향상 활동 수행, 지표 관리 및 개선활동 계획 수립 등 실무 중심의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을 수료한 한 공공의료기관 간호사는 “다양한 의료기관의 담당자들과 소통할 수 있었고, 실습 중심의 질 높은 교육을 통해 업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장윤영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장은 “공공의료기관의 의료 질 향상 및 환자안전 전담 인력이 전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보급하겠다”며 “지역사회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이종욱 펠로우십’ 통해 국제 보건협력 강화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이 지난 8월 27일 감염관리실장 조성연 교수(감염내과) 주도로 ‘이종욱 펠로우십 감염병 대응 전문가 과정’을 통한 해외 연수생 감염관리 교육과 현장 견학을 빔랜했다.
임상 진료, 진단·연구, 의료 질 향상 및 환자 안전 등 감염 분야 실무자로 구성된 12명의 연수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개발도상국 현지의 실무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성연 교수는 “면역저하 환자가 밀집한 혈액병원의 감염관리는 치료 성공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글로벌 보건의료 형평성 제고와 감염병 대응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대광명병원 ‘EAT 식생활, 건강을 잇다’ 영양 캠페인 진행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이 지난 27일 이 병원 1층 정보라운지에서 ‘EAT 식생활, 건강을 잇다’ 영양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과 식생활 안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청과 대한영양사협회 경기도영양사회는 관련 전시 및 행사 물품 등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저염·저당과 관련된 질환별 식단을 전시하고 질환별 영양정보를 제공했다. 식단 모형을 통해 건강관리에 필요한 영양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염·저당 식생활 방법을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장에는 임상영양사가 참여해 대면 영양상담과 문답을 진행하며, 자신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에 맞는 식생활 관리 방법을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정용훈 병원장은 “건강한 식생활은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이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이 자신의 식습관을 돌아보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운대백병원, 지역 어르신 위한 에어컨·냉장고 지원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이 병원 인근 경로당과 장산 게이트볼장 휴게실에 에어컨과 냉장고를 지원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쾌적한 여름나기를 돕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 지역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지원이다.
해운대백병원은 병원 인근 아파트 경로당 2곳에 에어컨과 냉장고를 각각 1대씩 지원했으며, 장산 게이트볼장 휴게실에도 에어컨 1대를 설치했다.
장산 게이트볼장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게이트볼을 치고 나면 더워서 쉬는 것도 힘들었는데, 이제 휴게실에서 시원하게 쉴 수 있어 정말 좋다”고 말했다.
김성수 원장은 “병원은 진료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역할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