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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로 알아보는 2026년①…대한의사협회, 대한의학회, 대한병원협회, 대한한의사협회 2026-01-05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도약과 추진력을 상징하는 말()의 해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다.

이에 의료계 대표 협·단체들의 신년사를 통해 올해 추진할 주요 내용에 대하여 알아본다.


김택우 의협 회장 의료 정상화 골든타임2 의정사태 막아야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무너진 의료체계 재건에 5~10년이 필요한 골든타임 상황에서, 정부와 국회의 잘못된 정책이 제2의 의료사태를 우려하게 한다검체검사 개편, 한의사 X-ray 사용, 성급한 의대 신설 등 의료계 근간을 위협하는 정책에 범의료계가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의정사태 후폭풍재건에 5~10년 필요

김 회장은 지난해 전대미문의 의정사태라는 긴 터널을 지나왔다전공의와 의대생이 수련 현장으로 복귀하며 회복의 서막을 열었지만, 붕괴된 의료체계를 온전히 재건하기까지 5~10년의 지난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43대 집행부의 1년 성과로 단절됐던 대외 창구를 복원해 정부·국회와 소통을 재개하고, 언론 및 사회 각계와 관계를 회복했다국민 곁으로 다가가 신뢰와 긍정적 이미지를 쌓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범의료계 특위 구성정부 정책에 총력 대응

김 회장은 현재 의료계가 직면한 위기로 검체검사 위·수탁 제도 개편, 불합리한 관리급여 지정, 수급 불안정 의약품 문제, 한의사 X-ray 사용 시도, 성급한 의대 신설 논의 등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일차의료의 생존을 위협하고, 의사의 처방권과 진료권을 침해하는 처사라며 의료법이 규정하는 면허 범위를 위배하고, 헌법이 보장하는 직업선택의 자유를 제한하는 심각한 개악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의협은 각 직역과 학회, 시도의사회가 참여하는 범의료계 국민건강보호 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사안별로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의료계와 충분한 논의 없이 정책을 밀어붙이는 일이 더 이상 반복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정부와 국회에 분명히 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역·필수의료 살리기저수가·업무강도·사법리스크 해결이 우선

김 회장은 정부와 국회가 제시한 지역·필수의료 방안에 대해 고질적인 저수가, 과도한 업무강도, 반복되는 사법 리스크를 해결하지 않은 채로는 공염불에 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지역의료를 살리려면 인력을 억지로 배출하는 것이 아니라, 의료인이 오래 머물 수 있는 인프라와 환경을 갖추는 것이 우선이라며 현실과 괴리된 정책을 비판했다.

의협은 미래의료특별위원회를 가동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김 회장은 급격히 확대되는 인공지능과 비대면 기술이 의료시스템 전반의 구조를 바꾸는 중대한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AI 시대의 의료안전 기준과 전문성 유지체계를 확립해 미래 의료 생태계를 주도적으로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돌봄체계 개편도 추진한다.

그는 수준 높은 통합돌봄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전문가가 돌봄의 중심이 되어 총괄할 수 있는 모델을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의료 정치 도구화 말아야정부·국회에 경고

김 회장은 정부와 국회를 향해 전문가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며 현장을 정확히 이해해야 올바른 정책을 만들 수 있다지난 의료농단의 뼈아픈 교훈을 반면교사 삼아, 다시는 의료를 정치의 도구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독단적인 정책 강행으로 의료계와 각을 세우는 우를 범하지 말기 바란다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기반으로 한 올바른 정책을, 대한의사협회라는 최고의 파트너와 함께 설계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국민을 향해서도 의사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는 잘못된 정책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기 때문이라며 보건의료체계를 무너뜨리는 악법, 악제도와 싸우는 의사들의 충정을 헤아려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어 의협은 더 나은 의료시스템, 더 안전한 진료 환경, 더 공정한 보건의료정책을 만들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책임 있게 행동하겠다“2026년 새해에는 부디 의료가 제자리를 찾고 안정적인 진료환경이 조성되길 고대한다고 강조했다.


◆대한의학회, 창립 60주년 맞아 의료계 혁신 방향 제시

대한의학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의과대학 정원 문제, 필수의료 공백 해소, 수련교육 체계 개편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의료계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우 대한의학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를 돌아보는 동시에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전환점“이라며 ”의료계가 스스로 변화를 주도하지 않으면 외부에서 마련된 해법이 현장 부담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의정 갈등 성찰과 국민 신뢰 회복 다짐

이 회장은 2024년부터 이어진 의정 갈등으로 대한민국 의료가 큰 혼란을 겪었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9월 전공의들이 수련 현장으로 복귀하면서 일부 의료 현장은 정상화되고 있으나, 중증 의료 부담과 지역 의료 어려움 등 구조적 문제는 여전히 해결 과정에 있다고 평가했다.

이 회장은 ”의료계가 변화하는 상황에 기민하고 전략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부분은 없었는지, 국민과의 소통과 신뢰 회복에 충분히 노력했는지 겸허하게 성찰할 필요가 있다“며 ”국민 신뢰가 흔들리고 수련 체계가 큰 부담을 안게 된 점을 직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과학적 근거 바탕으로 의대 정원 대안 제시

대한의학회는 의과대학 정원 문제를 첫 번째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이 회장은 ”정원 문제는 단순한 수치의 문제가 아니라 중장기적인 보건의료 인력 구조와 교육 역량을 함께 고려해야 할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학회는 교육 현장의 현실과 수용 가능성을 바탕으로 과학적 근거와 데이터를 토대로 정부와 사회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필수의료 공백에 실현 가능한 대안 마련

두 번째 과제로 응급의료와 필수의료 공백 등 사회가 의료계에 제기하는 요구에 책임 있게 응답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와 의료진 모두를 보호할 수 있는 구조와 시스템이 무엇인지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해야 할 때“라며 ”비판에 머무르지 않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제안하며, 공론의 장과 협력 구조를 만드는 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수련교육원 설립으로 전공의 교육 체계 혁신

세 번째 과제로 수련교육원 설립을 통한 전공의 수련 교육 시스템의 근본적 개편을 제시했다. 학회는 전공의 수련 교육의 질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논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현재 수련 체계가 안고 있는 부담과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수련교육 체계를 검토하겠다“며 ”대한의학회가 그 과정에서 조정자이자 설계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몇 년간 의과대학 교육과 전공의 수련은 정상적이지 않은 환경 속에서 운영될 가능성이 크다. 

교육과 수련 부담 증가, 환경 불균형, 환자 안전 우려 등 여러 과제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AI 시대 학술의학 방향성 정립

학회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의료 전반에 확산되는 시대에 학술의학(Academic Medicine)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분명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기술을 배척하거나 무조건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진료·교육·연구 전반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원칙과 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의료의 본질은 인간에 대한 이해와 책임에 있음을 분명히 하며, 근거에 기반한 혁신을 이끌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6년은 의료계가 스스로의 방향을 다시 점검하고 정립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합리적인 정책을 설계하는 역량, 세대와 직역을 아우르는 협력의 리더십, 변화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균형 감각, 그리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한의학회는 1966년 출범 이후 회원 학회와 함께 의학 학문의 기반을 다지고 전문성과 윤리를 지켜오며 대한민국 의료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대한병원협회 지금 바꾸지 않으면 미래 없다의료전달체계 전면 재설계 촉구

대한병원협회가 현재의 의료전달체계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고, 필수의료 붕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면적인 제도 개혁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성규 병협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금 바꾸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며 의료기관 간 무한경쟁 구조를 조화와 분담 중심으로 전환하고, 건강보험 재정 구조 개선과 사법리스크 완화를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의료전달체계 근본 개편 필요성 제기

이 회장은 전국 3,300여 회원병원을 대상으로 한 신년사에서 의료기관 간 무한 경쟁, 각자도생 구조 속에서 수익이 되지 않는 영역에서는 의료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병상과 고가 의료장비의 과잉 투자로 한정된 자원이 비효율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인구구조와 생활방식은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의료제도는 과거의 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의료는 경쟁이 아니라 조화와 분담 위에서 작동해야 한다합리적인 의료전달체계 안에서 필수·중증·지역 의료를 다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국회·의료계·시민사회 협력 동시 필요

이 회장은 의료전달체계 개선이 어느 한 주체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다고 밝혔다.

정부의 정책적 지원, 국회의 제도적 뒷받침, 의료계와 시민사회의 협력이 동시에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규모에 따른 비용 발생은 필연적이며, 적정 의료서비스에는 적정 비용이 따른다며 선택과 집중 없이는 미래도 없다고 역설했다.


의료인력 문제, 지역·전문분야별 정교한 접근 요구

의료인력 문제에 대해서는 보다 정교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전국 단위의 막연한 추계가 아니라 지역 단위 및 전문분야별 정확한 수요 예측과 중장기 인력 공급 전략이 병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적정 보상이 이뤄지더라도 사법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는다면 필수의료는 지속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미래 의료인력이 사법적 위험 부담으로 필수의료 선택을 주저하고 있는 만큼, 사법리스크 완화와 재정지원은 반드시 동시에 이뤄져야 하며 이것이 지역 필수의료 위기를 극복하는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 KDRG 재설계 등 제도 개편 촉구

건강보험 분야도 큰 틀에서 다시 설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형 입원환자 분류체계인 KDRG가 환자의 임상적 복잡성과 자원 소모의 편차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KDRG가 신포괄수가사업과 각종 평가·지원 사업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현실을 고려할 때 기본 틀에 대한 재설계가 필요한 시점이며, 이는 미봉책이 아닌 대수술의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와 의료중심 요양병원의 간병 급여화 시범사업도 현장 적용이 가능한 대안이 함께 마련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필수의료 패키지 정책 절실

응급·외상·분만·소아·감염 등 필수의료 분야는 이미 전국 곳곳에서 의사가 없어 문을 닫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필수의료 수행기관의 적자 보전과 인력 양성·수련 인센티브를 결합한 패키지 정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건강보험 재원 구조 개선 시급

건강보험 재원 구조 개선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주장했다. 건강보험 외 재정 투입 확대와 지역중심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가와 지자체의 별도 투자가 병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경증 진료에 대한 무분별한 혜택은 조정하고, 건강보험 재정은 책임 있게 강화해야 한다며 이는 균형 잡힌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밝혔다.


파부침주 각오로 의료 지속가능성 지켜내겠다

이 회장은 대한병원협회는 정부, 국회에 분명히 말하고 끝까지 행동하겠다지금 바꾸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고 강조했다.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각오로 의료의 지속 가능성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며, 2026년 새해 회원병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25년 의·정사태로 이어졌던 비상진료체계가 전공의 복귀로 해제됐지만, 물가와 인건비 상승, 의료인력 수급 불균형, 지역·필수·응급의료의 위기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고 밝혔다. 저출산·초고령사회, 환자 쏠림과 의료 양극화, 급변하는 기술 환경이 병원 경영과 의료체계에 중대한 도전을 던지고 있다는 것이다.


한의협 “2026, 의료가 다시 국민 향하는 원년 만들 것

대한한의사협회는 2026년을 대한민국 의료가 다시 출발하는 원년으로 삼고, 일차의료에서 한의약의 역할을 강화하며 지역의료 공백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2025년 주요 성과국민 의료 선택권 확대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과 정유옹 수석부회장은 공동 명의의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국민의 의료 선택권을 넓히고 의료의 안전성과 합리성을 한 단계 끌어올린 해였다고 평가했다.

가장 큰 성과로 한의사의 X-ray 사용이 완결심을 통해 합법임을 확인한 점을 꼽았다.

윤 회장은 보다 정확한 진단은 의료인의 책무이자 국민의 기본 권리라는 믿음 아래, 이를 국민 앞에 당당히 선언했다직역 간의 다툼이 아니라 국민이 더 정확한 진단과 더 나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선택의 문을 넓힌 의미 있는 변화였다고 강조했다.

국가보훈부가 추진하는 보훈위탁병원 사업에 올해부터 한의의료기관이 참여하게 된 것도 주요 성과로 언급했다.

지금까지 양방 및 치과의원만 참여했던 이 사업에 한의의료기관이 동참함으로써, 국가 유공자들에게 보다 폭넓은 의료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5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 확정AI·디지털 전환 본격화

5차 한의약육성발전종합계획 확정 발표도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됐다.

이에 따라 일차의료에서 한의의료의 역할 강화와 AI·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한의약의 새로운 전환 등 국가 보건의료 체계 속에서 한의약이 나아갈 방향이 분명히 설정됐다.

국정과제에 포함됐던 한의 노인주치의제는 새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며, 한의 장애인주치의제 도입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윤 회장은 초고령 사회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께 보다 촘촘한 돌봄의료를 제공할 수 있는 제도적 뒷받침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불합리한 제도 개선 성과

부당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시행령 개정안에 반대해 장외 집회 및 소비자단체와의 연대를 통해 국정감사에서 장관의 원점 재검토 답변을 받아냈다.

또한 안전한 시술을 위해 의료인인 한의사의 문신 시술 참여를 법제화하는 등 제도 개선의 전환점을 만들었다.


한의약 세계화 성과UAE 면허 인정·APEC 홍보

한의약의 세계화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중동의 강국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우리나라 한의사 면허를 인정함으로써 한의약과 한의사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인식을 높였다.

지난 10월 경주에서 개최된 APEC 현장에서는 세계 각국 정상과 관계자들에게 K-Pop 데몬헌터스를 통해 알려진 한의약의 가치와 가능성을 직접 알렸다.


2026년 중점 과제지역일차의료 공백 해소

윤 회장은 의료는 나뉘어 경쟁하는 영역이 아니라 국민을 중심에 두고 협력해야 할 공공의 기반이라며 의료 현장에는 여전히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와 특정 직역에 집중된 의료 독점 구조가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내부적으로는 일차의료에서 한의약이 보다 광범위하게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이 될 수 있도록 회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의료취약지역과 지역일차의료에서 의사들의 저조한 참여율로 인해 국가보건의료체계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는 현 상황을 타파하고자 국민건강지킴이로서 한의사의 참여와 역할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외부적으로는 K-Pop 데몬헌터스 등을 통해 높아진 한의약에 대한 세계의 관심과 신뢰를 십분 활용해 한의약의 학문적·임상적 성과와 한의약 관련 산업 육성, 발전에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


윤 회장은 현재 1000조원 규모에 이르는 세계전통의약시장에서 각종 불합리한 규제와 제도에 발목이 잡혀 수출은커녕 한의약 산업 자체가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벗어나, 진정한 한의약의 세계화를 통해 국익 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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