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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병원계 이모저모②]대전선, 유성선, 삼육부산, 삼육서울, 중앙대광명, 한양대구리병원 등 소식 2024-07-30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7월 30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강동경희대병원, 중환자실·마취 적정성 평가 모두 1등급 획득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이우인)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이 병원은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97.5점,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는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 


이우인 원장은 “강동경희대병원은 올해 발표된 모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으며 중환자실 및 마취 등 모든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라며, “병원을 찾은 모든 환자가 더욱 안전하고 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전선 한양대구리병원,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대전선병원,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이승환)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주요 평가 지표는 ▲전담전문의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간호사 1인당 중환자실 병상 수 ▲중환자실 전문 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중환자실 감염관리 활동 여부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율 ▲중환자실 사망률 ▲병원 내 사망률 모두 7개 지표에 대해 평가를 받는다.


한양대구리병원 이승환 병원장은 “이번 평가는 우리 병원의 중환자실 진료와 의료 서비스에 대해 최상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환자와 가족들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삼육부산·삼육서울·성빈센트·순천향대부천, 대전선·유성선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획득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 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 성빈센트병원,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 선병원재단 (이사장 선두훈) 대전선병원·유성선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45개, 종합병원 310개, 병원 724개)을 대상으로 2023년 1월부터 3월까지 마취료가 청구된 입원환자(건강보험, 의료급여)에 한해 시행됐다.


마취 적정성 평가지표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 체온(35.5도 이상) 유지 환자 비율 등 5개 평가지표와 4개의 모니터링지표로 평가했다.


삼육부산병원 최명섭 병원장은 “병원의 모든 의료진들이 마취환자 안전관리에 있어 만전을 기하고 있기에 1등급을 유지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환자 중심의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삼육서울병원 양거승 병원장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음을 입증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를 통해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문종호 병원장은 “지난 1, 2차에 이어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도 종합점수 만점으로 1등급을 받은 것은 의료진의 전문성과 헌신적인 노력의 결실이다.”라며, “앞으로도 수술 전후 철저한 마취 관리를 통해 환자 안전과 최상의 치료 결과를 제공하고 더욱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선병원 측은 “선병원은 다양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는 병원이다.”라며, “환자들이 안전한 마취 환경에서 수술과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의료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릉아산·중앙대광명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강릉아산병원,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2023년(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을 받으며, 1등급을 획득했다.


유창식 강릉아산병원장은 “이번 평가로 인해 마취 영역에서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대광명병원 정용훈 부원장은 “중앙대광명병원은 지역내 중증진료체계의 중심으로서 안전한 마취 환경과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마취 환자의 안전 관리와 의료질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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