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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경상국립대, 부천성모, 일산, 한양대병원 등 소식 2024-07-29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7월 29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부산백·삼성창원병원, 중환자실·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 삼성창원병원(원장 고광철)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최근 공개한 ‘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와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연재 병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 환자 치료를 지속적이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수준을 높이고, 마취 영역에서도 의료 질 개선과 마취 환자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순천향대 부천·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이 보건복지부 ‘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받았다.


문종호 병원장은 “최근 인구 고령화와 감염병 대규모 확산 우려가 높아지면서 중환자실 진료 환경 개선과 감염관리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우리 병원은 앞으로도 중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중환자실 의료서비스 질 개선과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일산병원 한창훈 병원장은 “중환자실 적정성평가 3차에 이어 4차까지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하며, 중환자들에게 최적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 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집중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증환자들의 건강회복 및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대·경상국립대·부천성모·일산백·양산부산대·한양대병원, 마취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과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이 3회 연속 ‘제3차 마취 적정성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안성기 병원장은 “이번 마취 적정성 평가 결과에서 100점 만점이라는 우수한 점수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해, 경상국립대병원의 뛰어난 마취 시스템과 역량을 입증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안전한 마취 환경에서 수술받고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우동 병원장은“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여 우수함을 인정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성순 원장은 “이번 평가로 일산백병원은 수술과 마취를 안전하게 시행하고 관리하는 최우수 병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수술은 물론 수술 환자의 정신 및 심리적 안정까지 책임지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돈 병원장은 “이번 성과는 병원의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높은 마취 수준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아주대병원 ‘3차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아주대병원은 종합점수 97점(전체 평균 89.7점)을 받아 ‘3차 마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박준성 병원장은 “아주대병원은 첨단의 감시 장비 등을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마취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환자의 안전과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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