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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 병상 안정적 운영…입원대기 0명 하루 1만 명 확진자 발생 대비 중 2022-01-15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1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 병상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병상 확충을 지속 추진 중이다. 

  (표)1.14. 0시기준 중등도별 병상 현황     (단위 : 개)

◆코로나19 치료 병상 안정적

▲중환자 전담치료병상…가동률 37.1%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1,780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37.1%, 수도권 38.4%, 비수도권 34.2%이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1,120개(수도권 749병상, 비수도권 371병상)이다. 

▲준-중환자병상…가동률 38.0%

준-중환자병상은 총 2,064병상을 확보하고 있다. 가동률은 전국 38.0%, 수도권 38.9%, 비수도권 35.7%이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1,280개(수도권 895병상, 비수도권 385병상)이다. 

▲감염병전담병원…가동률 30.1%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1만 5,838병상을 확보하고 있다.

가동률은 전국 30.1%, 수도권 25.5%, 비수도권 35.0%이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11,069개(수도권 6,086병상, 비수도권 4,983병상)이다. 

입원대기도 병상여력이 회복되면서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총 8,088개 병상 확충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2021년 11월 1일과 비교하면, 총 8,088개의 병상이 확충됐다.

세부적으로는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이 697개, 준-중환자 병상 1,609개, 감염병전담병원 5,782개이다.

중증도별 모든 병상의 가동률도 11월 1일보다 완화됐다. 

정부는 “병상 확충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하루 1만 명 확진자 발생에 대비한 병상 확충 및 병상 운영 효율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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