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1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 병상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병상 확충을 지속 추진 중이다.
(표)1.21. 0시기준 중등도별 병상 현황
◆코로나19 치료 병상 현황
▲중환자 전담치료병상…가동률 21.9%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2,145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21.9%, 수도권 22.3%, 비수도권 21.0%이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1,671개(수도권 1,176병상, 비수도권 495병상)이다.
▲준-중환자병상…가동률 31.4%
준-중환자병상은 총 2,456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31.4%, 수도권 32.2%, 비수도권 29.2%이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1,684개(수도권 1,234병상, 비수도권 450병상)이다.
▲생활치료센터…가동률 51.2%
생활치료센터는 총 2만 1,018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51.2%, 수도권 54.9%, 비수도권 43.8%이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1만 267개(수도권 6,264병상, 비수도권 4,003병상)이다.
◆입원대기 0명
입원대기는 병상여력이 회복되면서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1만 48개 병상 확충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2021년 11월 1일과 비교하면, 총 1만 48개의 병상이 확충됐다.
세부적으로는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이 1,062개, 준-중환자 병상 2,001개, 감염병전담병원 6,985개 이다.
중대본은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이 50%대로 상승한 것으로 보아 무증상·경증의 환자가 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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