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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0시 기준 1주일 1일 평균 환자 수 1,757.4명…전주대비 수도권 환자 25명 증가 등 8월 19일 임시 선별검사소 코로나19 확진자 524명 확인 2021-08-21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8월 20일(금)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8.14.~8.20.) 동안의 국내 발생 환자는 12,302명이며, 1일 평균 환자 수는 1,757.4명이다.
수도권 환자는 1,094.0명으로 전 주(1,069.0명, 8.7.~8.13.)에 비해 25.0명 증가했고, 비수도권은 663.4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8월 19일 임시 선별검사소 10만 9,797건 검사 진행
8월 19일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4만 8,305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10만 9,797건의 검사가 진행됐다.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187개소를 운영 중이며, 그간(12.14.~8.20) 총 1,120만 7,853건을 검사했다.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646명을 배치해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8월 19일 하루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524명의 환자를 찾아냈다.

◆치료 병상, 지속 확충 중
코로나19 환자의 증가에 따라 치료 병상을 지속 확충하고 있다.
▲생활치료센터…가동률 57.6%
생활치료센터는 총 84개소 1만 9,800병상을 확보(8.20.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57.6%로 8,399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이 중 수도권 지역은 1만 3,432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62.4%로 5,044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감염병전담병원…가동률 74.3%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8,797병상을 확보(8.19.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74.3%로 2,265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658병상의 여력이 있다.
▲준-중환자병상…수도권 89병상 여유
준-중환자병상은 총 438병상을 확보(8.19.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3.7%로 159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89병상이 남아 있다.
▲중환자병상…수도권 154병상 여유
중환자병상은 총 817병상을 확보(8.19.기준)하고 있으며, 전국 292병상, 수도권 154병상이 남아 있다.


정부는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확대해 적극적으로 환자를 찾고,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를 실시하는 등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병상 확보 노력과 함께 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임시 선별검사소, 예방접종센터 등에 의사, 간호사 등 2,762명의 의료인력을 파견해 치료와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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