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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기준 ‘서울, 경기’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은? 2021-01-30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서울특별시(시장 권한대행 서정협),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 및 논의한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은 다음과 같다.


◆서울시…확진자 총 39명 발생 확인
서울특별시는 노숙인 시설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시설 종사자, 노숙인, 거리 노숙인 717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39명의 확진자가 발생(1.28. 21시 기준)했다.
▲서울역희망지원센터 운영 일시 중단
이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역희망지원센터 운영을 일시 중단(1.26~1.29)했으며, 시설 내 응급잠자리 이용자는 고시원 등 응급 쪽방으로 대체 지원하고, 일시보호, 샤워, 의료지원 등 노숙인 지원서비스는 주변시설로 연계하여 지원하고 있다.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운영…선제적 진단검사
노숙인 이용시설 방역 강화를 위해 1월 30일부터 코로나19 음성 확인자에 한해 시설 이용[1.30(토)부터 2.3(수)까지 5일간은 1.27(수) 이후 음성확인자에 한해 이용 가능]을 허용하고,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해 선제적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어린이집 교직원, 코로나 19 선제검사 추진
경기도는 어린이집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영유아의 안전을 위하여, 교직원에 대한 코로나 19 선제검사를 추진한다.
경기도 내 어린이집(7,946개소) 교직원 6만 8,834명을 대상으로 1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각 시군구의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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