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각 지자체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수칙 미준수 117건 적발…현장지도
자가격리장소 무단이탈자 5명 적발, 2명 고발
2021-01-16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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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 격리자…전일 대비 3,440명 감소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에 따르면 1월 14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4만 8,589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1,454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2만 7,135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3,440명 감소했다.
1월 14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5명을 적발했으며, 이 중 2명에 대해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23개 분야 총 2만 8,443개소 점검
1월 14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식당·카페 1만 6,246개소, ▲실내체육시설 1,779개소 등 23개 분야 총 2만 8,443개소를 점검해 방역수칙 미준수 117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 등과 합동(131개반, 771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3,751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 특별점검을 했다.
점검 결과 모든 업소가 미영업 상태임을 확인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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