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격리장소 무단이탈자 3명 적발, 고발
각 지자체 사회적 거리 두기 11건 현장지도
2020-10-10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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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한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 및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은 다음과 같다.
◆10월 8일 18시 기준 자가격리자 전일대비 166명 감소
10월 8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 422명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3747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6,675명이다.
전체 자가격리자는 전일 대비 166명이 감소했다.
10월 8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3명을 적발해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또 각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66개소(정원 2,762명)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782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29개 분야 총 1만5912개소 점검
10월 8일(목)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실내체육시설 1,596개소, ▲음식점·카페 6,603개소 등 29개 분야 총 1만5912개소를 점검했고, 출입자명부 작성 등 11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이와 함께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133개반, 568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3,346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 점검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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