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은 다음과 같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격리장소 무단이탈자 1명 적발, 고발
9월 19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3만 6,866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6,821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1만 45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334명이 감소했다.
9월 19일 격리장소를 무단 이탈한 1명을 적발하여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주간(9.12.~9.18.) 총 54명의 무단이탈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22명에 대해서는 안심밴드를 착용하도록 했다.

◆36개 분야 총 9,859개소 점검
9월 19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음식점·카페 4,659개소, ▲유흥시설 2,371개소 등 36개 분야 총 9,859개소를 점검했고, 마스크 미착용 등 89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또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162개반, 2,371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3,156개소를 대상으로 하여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 점검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