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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자가격리장소 무단이탈자 5명 적발…2명 고발 조치 예정 각 지자체들, 마스크 미착용 등 131건 현장지도 2020-09-11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9월 9일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자가격리자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이행 상황에 대한 점검을 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한 자가격리자 관리 및 사회적거리두기 이행상황 현황은 다음과 같다.


◆9월 9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 총 4만 3,l004명
9월 9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4만 3,004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8,639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1만 4,365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1,392명이 감소했다.
9월 9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5명을 적발해 이 중 2명을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각 지자체…36개 분야 총 4만1,973개소 점검
9월 9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음식점·카페 1만4,755개소, ▲교회 2,657개소 등 36개 분야 총 4만1,973개소를 점검했고, 마스크 미착용 등 131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또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369반, 2,945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2만4912개소를 대상으로 하여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 점검도 진행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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