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관 newsmedical@daum.net
9월 3주 의약외품 마스크의 총생산량은 2억 8,452만 개로 원활히 공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발표한 9월 3주(9.14.~9.20.) 마스크 생산 등 수급 동향은 다음과 같다.
◆마스크 온·오프라인 모두 안정세
통계청의 마스크 가격조사 결과,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다.
▶ 보건용 마스크(KF94) |
◆마스크 제조업체 및 품목 허가·심사 증가 중
의약외품 마스크 제조업체 및 허가품목 수는 지난 1월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마스크 생산업체 3.6배, 마스크 품목 2.5 증가
마스크 생산업체는 1월 말 137개사에서 현재 489개사로 3.6배가, 마스크 품목은 1월 말 1,012개에서 현재 2,485개로 2.5배가 각각 증가했다. 현재도 신규업체들이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마스크 품목 허가…비말차단용>보건용>수술용 순
현재 마스크 품목 허가를 위해 △보건용 327건, △수술용 215건, △비말차단용 628건의 심사가 진행 중이다.
(표)마스크 생산량 및 가격 동향
식약처는 “앞으로도 마스크 가격, 생산량 등 시장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매점매석, 사재기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