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9월 5일 기준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4명 적발…3명 고발 진행 각 지방자치단체 마스크 미착용 등 99건 현장지도 2020-09-06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9월 5일 기준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및 사회적 거리두기 위반에 대한 현장지도 등도 진행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 등은 다음과 같다.


◆전체 자가 격리자…전일 대비 1,525명 감소
9월 5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4만 9,444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8503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2만 941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1,525명이 감소했다.
9월 5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4명을 적발, 3명에 대해 고발을 진행하고 있다.


◆각 지자체, 34개 분야 총 4만 4,099개소 점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9월 5일 기준 ▲음식점·카페 2만 7,876개소, ▲노래연습장 1,262개소 등 34개 분야 총 4만 4,099개소를 점검했고, 마스크 미착용 등 99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또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296반, 1,264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5,442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 점검도 진행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TAG

라이프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