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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격리장소 무단이탈자 5명 적발…4명 고발 예정 각 지자체들 마스크 미착용 등 243건 현장지도 2020-08-30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은 다음과 같다.


◆8월 28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 총 6만 1,918명
8월 28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6만 1,918명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2만 8,932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3만 2,986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92명이 감소했다.
8월 28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5명을 적발, 이 중 4명에 대해 고발할 예정이다.
또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59개소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104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39개 분야 총 2만 6208개소 점검
8월 28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흥시설 7,465개소, ▲교회 782개소, ▲학원 1,530개소 등 39개 분야 총 2만 6208개소를 점검했고, 마스크 미착용 등 243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243반, 1,346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7,465개소를 대상으로 하여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 점검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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