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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자가격리장소 무단이탈 10명 적발…9명 고발 예정 각 지방자치단체 216건 현장지도 2020-08-27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8월 26일 기준 자가격리장소 무단이탈자 및 각 지방자치단체들의 현장지도 결과가 발표됐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보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8월 26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6만 3,975명
8월 26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6만 3,975명이고,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3만423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3만3552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1,340명이 증가했다.
8월 26일 격리장소를 무단이탈한 10명을 적발, 이 중 9명에 대해 고발할 예정이다.
또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59개소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161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37개 분야 총 3만227개소 점검
8월 26일(수)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교회 634개소, △유흥시설 9,850개소 등 37개 분야 총 3만227개소를 점검했다. 그 결과 소독대장 미작성, 마스크 미착용 등 216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이와 함께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323반, 1,971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만426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 점검도 진행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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