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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 기준 자가격리 무단 이탈자 4명 적발…3명 고발 예정 각 지자체 2,512건 현장지도 2020-08-25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8월 23일 기준 자가격리자 무단 이탈자 4명이 적발됐고, 각 지자체별로 2,512건에 대한 현장지도가 이뤄졌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8월 23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 총 5만 8,487명
8월 23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5만 8487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3만 1575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2만 6912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2,555명이 증가했다.
8월 23일 출근, 공사현장 관리, 마트 방문 등을 사유로 무단이탈한 4명을 적발, 이 중 3명에 대해 고발할 예정이다.
또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59개소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192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각 지자체들 36개 분야 총 4만 2,001개소 점검
8월 23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교회 2만 8,524개소, ▲유흥시설 4,843개소 등 36개 분야 총 4만 2,001개소를 점검했다. 마스크 미착용, 거리 두기 등 2,512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이와 함께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264개반, 930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5,623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 점검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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