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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기준 자가격리 무단이탈자 14명 적발…12명 고발 예정 각 지방자치단체 유흥시설 등 175건 현장지도 2020-08-26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8월 25일 기준 자가격리자 및 PC방, 유흥시설에 대한 점검결과가 발표됐다. 
행정안전부(장관 진영)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보고한 자가격리자 관리 현황은 다음과 같다.


◆ 8월 25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 총 6만 2,635명
8월 25일 18시 기준 자가격리 관리 대상자는 총 6만 2,635명이다. 이 중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3만900명, 국내 발생 자가격리자는 3만1,735명이다.
전체 자가 격리자는 전일 대비 1,219명이 증가했다.
8월 25일 출근, 마트 방문, 공사현장 자재확인 등을 사유로 무단이탈한 14명을 적발, 이 중 12명에 대해 고발할 예정이다.
또 지방자치단체는 해외입국자나 거처가 없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59개소의 임시생활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146명이 입소하여 격리 중이다.


◆8월 25일 각 지자체들 38개 분야 총 2만 2,801개소 점검
8월 25일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PC방 1,407개소, ▲유흥시설 8,713개소 등 38개 분야 총 2만2801개소를 점검했다.
그 결과 마스크 미착용, 전자출입명부 미작성 등 175건에 대해 현장지도를 했다.
또 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합동(254반, 1,207명)으로 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1만 4,750개소를 대상으로 심야 시간(22시~02시) 특별 점검도 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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