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푸드(인천시 서구 소재)가 제조하고 유통전문판매업체인 ㈜굿지앤이 판매한 ‘형도니의 도니도니돈까스 치즈’ 제품(분쇄가공육제품)에 대한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해당제품에서 장출혈성 대장균이 검출돼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1월 15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 식품소비안전국 농축수산물안전과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메디컬월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