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5월 19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국립중앙의료원 중앙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대한보조생식학회, 업무협약 체결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중앙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가 지난 18일 대한보조생식학회(회장 서창석)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난임 환자 대상 심리지원 서비스 안내 및 연계 ▲시술 의료기관 의료진 및 종사자 대상 교육 협력 등이다.
중앙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보조생식학회 회원 의료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체화하고, 난임 치료 분야 의료진 및 종사자를 통한 정서적 지원 연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회원 의료진은 난임 진단·시술 및 유·사산 경험 전 과정에서 환자와 가장 밀접하게 접하는 전문가로서, 난임 환자 중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또한, 양 기관은 심리상담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홍보 협력에도 나설 예정이다.
전명욱 중앙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장은 “난임 과정은 신체적 치료와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정서적 돌봄 또한 함께 필요한 과정 ”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기관과 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 간 연계를 강화하여 난임 환자 대상 정신건강 지원 체계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보조생식학회는 보조생식술 및 난임 치료 분야의 학술 발전과 임상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전문 학술단체로, 2003년 창립 이후 산부인과 전문의, 배아연구원, 기초의학 연구자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매년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국내 난임 치료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중앙난임·임산부심리상담센터는 지난 2018년 6월 개소하여 난임 및 유산 경험 부부, 임산부, 양육모 등을 대상으로 임신과 양육 과정에서 겪는 정서적 어려움을 돕는 심리 상담·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다.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위치한 중앙센터를 비롯하여 전국 12개 센터에서 전문 심리 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부산과 제주도에 추가 개소될 예정이다.
◆인천성모병원-교보문고, 업무협약 체결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이 병원 라파엘관 7층 회의실에서 교보문고 송도점·인천점과 김수현 인천성모병원 행정부원장, 배상규 교보문고 송도점장, 황재연 교보문고 인천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및 사회공헌 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건강한 기부 문화와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수현 행정부원장은 “이번 협약이 병원을 찾는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모두가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일산백병원, 탈장센터 신설
일산백병원(원장 최원주)이 ‘탈장센터’를 신설하고, 5월 1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탈장센터는 진단부터 수술, 수술 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전문 치료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탈장센터 최경운 교수는 “탈장 수술은 단순히 장기를 제자리로 되돌리는 것이 아니라 약해진 복벽을 정확히 복원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환자마다 다른 해부학적 구조와 탈장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수술이 치료 결과를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발을 최소화하고 빠른 일상 복귀를 돕는 것이 치료의 목표”라고 밝혔다.
최원주 원장은 “탈장센터 신설을 계기로 지역 내 탈장 치료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환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