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대한비만연구의사회(김민정 이사장, 이철진 회장)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2회 대한피부미용항노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GLP-1부터 대사질환 관리까지 망라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비만연구의사회 지난 25년간의 국내 비만 치료 분야의 발전을 돌아보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GLP-1 계열 비만 치료제와 약물 치료 전략, 비만 환자 맞춤 치료 접근, 비만과 대사질환 관리, 개원가에서 활용 가능한 비만 치료 노하우 등을 주제로 한 강의들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학술 프로그램은 비만 치료의 기초 개념부터 약물 치료, 영양 및 생활습관 관리, 다양한 임상 증례까지 폭넓게 다루며 개원가 의료진이 실제 진료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김민정 이사장은 “회원들과 함께 비만 치료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학술대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술 연구와 교육 활동을 통해 비만 치료의 전문성을 높이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4기 비만 전문 인증의 교육 과정 병행 운영
이번 학술대회에는 ‘제4기 비만 전문 인증의 교육 과정’도 진행됐다.
비만 치료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임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비만 약물 치료, 환자 맞춤 치료 전략, 장기 관리 및 합병증 관리 등 실제 진료에 필요한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철진 회장은 “그동안 약 300명의 비만 전문 인증의가 배출됐고, 이번 4기 과정에도 약 70명이 교육을 이수중이다”며, “매년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는 회원들을 위해 이론과 임상을 겸비한 보다 체계적인 교육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