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2월 2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Sh수협은행, 강원대병원에 발전후원금 5천만원 전달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이 강원대학교병원(병원장 남우동)에 발전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월 30일, 남우동 강원대병원장, 신학기 수협은행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대병원에서 발전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번 후원금은 병원의 시설 개선, 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그리고 연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강원대병원은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핵심 의료기관”이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민의 의료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수협은행의 뜻깊은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후원금은 지역 의료 인프라 향상을 위해 귀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양산부산대병원, 다빈치 로봇 수술 6천례 돌파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이상돈)이 다빈치 로봇수술 6000례를 달성했다.
이는 2025년 6월 5000례 달성 이후 7개월만으로 로봇수술 경험을 지속적으로 쌓아가며 수술 역량을 강화해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현재 로봇수술은 비뇨의학과, 산부인과, 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특히 단순 수술보다는 고난이도 암 수술 위주로 적용해 타 병원과 차별화를 두고 있으며, 전립선암·방광암·위암 관련 로봇수술은 비수도권 내에서 최단기간 최다 건수로 시행 중이다.
또한 부인과 질환, 위장관질환, 심장·폐 질환 및 식도암, 갑상선암, 구강암 수술 역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박성우 로봇수술센터장은 “부산·경남 지역에서 6000례를 달성한 것은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로봇수술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수도권에 가지 않고도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운대백병원, ‘Haeundae Paik Coming Night 2026’ 첫 개최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이 지난 1월 30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26년 미래를 위한 도약’을 주제로 ‘Haeundae Paik Coming Night 2026’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해운대백병원이 처음으로 마련한 초청 행사로, 병원에서 수련을 마친 전공의들과 현재 수련 중인 전공의, 각 진료과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병원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이야기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행사는 김성수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연재 백중앙의료원 부산지역 부의료원장의 환영사, 김태오 연구부원장의 병원 미래 비전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중증질환전문센터 건립 및 운영 계획을 중심으로, 해운대백병원이 준비 중인 중장기 발전 방향이 소개됐다.
이어진 ‘해운대백병원 전공의, 그땐 그랬지’ 순서에서는 과거 전공의 시절의 사진과 추억을 함께 나누며 참석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냈다.
이후에는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진료 현장과 수련 경험,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김성수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운대백병원의 오늘은 이곳에서 수련하며 성장해온 전공의들의 시간과 노력 위에 세워진 결과”라며 “이번 자리가 과거의 인연을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병원과 지속적으로 연결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민병원그룹, 국제스키연맹 극동컵 및 국제기술선수권 공식 후원
부민병원그룹이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Far East Cup) 국제스키대회’와 ‘부민컵 제12회 국제 스키기술선수권대회’를 연이어 후원한다.
국내외 엘리트 알파인스키 선수들이 경쟁을 펼칠 ‘국제스키연맹 극동컵’은 1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3번의 대회가 강원도 알펜시아 및 모나 용평리조트에서 진행된다.
부민병원은 양 대회 기간 동안 안전한 경기운영을 위한 의료지원단 파견 및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민병원 정훈재 연구원장은 “국제적 위상을 가진 FIS 극동컵과 국내외 스키기술의 정점을 보여주는 기술선수권을 동시에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쌓은 스포츠의학 데이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한국 스키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