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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9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구로, 분당제생, 의정부을지대병원 등 소식 2026-01-30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1월 29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고려대구로병원 ‘제3회 행정학술대회’ 개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이 오는 2월 6일(금) 오후 1시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제3회 행정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정학술제는 ‘디지털 행정이 바꾸는 병원의 내일’이라는 주제 아래 의료 산업의 디지털 전환(DX) 흐름에 발맞춘 행정 시스템 고도화와 실무 혁신을 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발판 삼아 단순한 지식 공유를 넘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 확립 ▲AI 기술 활용 업무 효율화 ▲글로벌 스탠다드 벤치마킹을 통한 서비스 질 향상 등 병원 경영의 핵심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AI 기술부터 해외 선진 사례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AI 리터러시 & 생성형 AI 활용(AI 전문 교육기업 에이블런) ▲휴먼+디지털, 안전을 디자인하다(이주한 서울아산병원 보안관리팀장) ▲싱가포르 병원에서 배우는 혁신사례(벤치마킹팀A) ▲태국 병원에서 배우는 혁신사례(벤치마킹팀B) ▲‘화내면 지는 겁니다’ 무례한 인간, 한마디로 제압하는 법(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한창수 진료부원장)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민병욱 고려대구로병원장은 “2024년 행정 혁신의 기치 아래 시작된 학술제가 어느덧 3회째를 맞이하며 병원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학술제에서 다뤄질 디지털 행정 혁신 사례들이 현업에 적극 도입되어, 환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스마트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분당제생병원, 함께 답을 찾는 VOC 워크숍 실시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이 최근 실제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소리(VOC)의 원인과 개선 방향을 공유하는 “VOC 워크숍”을 실시했다.

고객만족실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고객의 소리(VOC)를 특정 부서의 문제가 아니라 병원 전체의 과제로 인식하고,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부서가 모여 실질적인 어려움과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민원 요인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한 노력을 의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에서 코칭을 맡은 박성필 CS강사는 “VOC는 우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출발점이다.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답을 찾는 시간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제생병원 고객만족실은 연 2회 정기 CS 교육을 비롯하여 리더십, 문서작성, 새해계획 목표설정 비전 워크숍, 에너지 넘치는 인생 만들기 특강 등 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개발하고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한 주를 기분 좋게 시작하도록 매주 월요일에 아침 방송을 하고 있고, CS조회, CS퀴즈, 칭찬 릴레이, CS캠페인, Angel Report 등 활력을 줄 수 있는 이벤트와 교육을 통해 내부고객 및 외부고객 만족은 물론 조직문화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의정부을지대병원, 2026년 협력 의료기관 원장 초청 간담회 개최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송현)이 지난 28일 오후 이 병원 본관 제1세미나실에서 2026년 협력 의료기관 원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의정부, 동두천, 포천 등 경기 북부 협력 의료기관장 15명과 의정부을지대병원 주요 보직자 및 진료협력센터 관계자 등 총 26명이 참석해 지역의료 현안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진료 연계 강화를 비롯해 환자 중심의 효율적 의료 전달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남경식 진료협력센터장(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은 “지역 의료기관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은 환자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요소”라며 “앞으로도 상생 협력을 통해 경기 북부 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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