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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병원계 이모저모②]고려대의료원, 김안과, 일산백병원 등 소식 2026-01-22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1월 22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고려대의료원, 홍민표 대표·김대중 회장으로부터 2억 원 기부받아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을식)이 지난 20일 고려대학교 본관 총장실에서 홍민표 부라더상사(주) 대표이사와 김대중 (주)대공개발 회장으로부터 의과대학 및 필수의료 분야 발전을 위한 기금 총 2억 원을 전달받아 기부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편성범 의과대학장 등 주요 보직자와 기부자인 홍민표 대표이사, 김대중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학교 측이 기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출연하는 ‘1:1 매칭’ 방식으로 총 4억 원 규모의 재원이 마련됐다.

의료를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가치에 공감한 경영학과 선후배 교우들의 뜻에 따라 기부금은 의과대학 장학금을 비롯해 필수의료 분야의 인재 양성과 교육·연구 환경 강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민표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78학번으로 미래성장연구원 최고위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부라더상사(주)를 이끌고 있다. 홍 대표는 의과대학 장학금 및 필수의료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총 1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김대중 회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79학번으로 정책대학원 부동산금융 CRO과정을 수료하고 ㈜대공개발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 2013년에도 의과대학 발전을 위해 1억 원을 쾌척했던 김 회장은 이번에는 필수의료 분야 지원과 후학 양성을 위해 1억 원을 추가로 전달하며 모교 사랑을 실천했다.

홍민표 대표이사와 김대중 회장은 “이번 기부가 마중물이 되어,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필수의료 분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교우 간의 끈끈한 유대와 신뢰가 필수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든든한 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기부는 미래 필수의료를 책임질 학생들과 의료진 모두에게 큰 용기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안과병원, 美 뉴스위크 ‘아시아 최고 사립병원’ 2년 연속 선정

김안과병원이 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발표한 ‘2026 아시아 최고 사립병원·클리닉(Asia’s Top Private Hospitals & Clinics 2026)’에 선정됐다. 

백내장 수술(Cataract Surgery) 부문에서 2년 연속 선정이다.

김안과병원 김철구 원장은 “아시아 최고 사립병원 2년 연속 선정은 센터별 세분화를 통해 전문적인 진료경험을 제공하고 의료 품질 관리를 지속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과전문병원으로서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며 환자에게 신뢰받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일산백병원, 마스코트 사원증 ‘일백이’ 릴홀더 제작

일산백병원이 병원 마스코트 ‘일백이’를 활용한 사원증 릴홀더를 제작해 전 교직원에게 배포한다.

이번 릴홀더 제작은 업무 중 상시 착용하는 사원증에 병원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내부 구성원의 소속감과 조직 문화를 강화하는 동시에 대내외적으로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병원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했다.

이 병원은 교수와 간호사, 진료지원 부서, 행정부서 등 2,100여명의 모든 직원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향후 입사하는 신규 직원에게도 제공한다.

이현일 홍보실장은 “일백이는 단순한 마스코트를 넘어 병원의 철학과 가치를 전달하는 소통의 매개체”라며 “앞으로 병원 홍보물과 진료 안내, 건강 캠페인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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