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1월 15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대전을지대병원, 로봇수술 2천례 달성
대전을지대학교병원(원장 김하용)이 로봇수술 2천례를 달성했다.
진료과별로는 △외과 566례 △비뇨의학과 587례 △산부인과 820례 △흉부외과 27례 등을 시행했다.
특히 전체 로봇수술 가운데 암 수술이 전체의 61.2%로, △전립선암 423례 △직장암 309례 △갑상선암 202례 △신장암/신우요관암 84례 △결장암 33례 △위암 7례 △자궁경부암 7례 △자궁내막암 136례 △방광암 3례 △폐암 19례 등 모두 1,223례이다.

김창남 로봇수술센터장(외과 교수)은 “로봇수술센터 전 의료진이 ‘얼마나 빨리 가느냐’보다 ‘어떤 길을 걷고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에 전적으로 공감했다”며 “로봇수술을 꼭 필요로 하는 환자를 위해 매 순간 연구하고 고민하며 이뤄낸 성과이기에 값지고 뜻깊다”고 말했다.
◆전북대병원, 환자 중심 영상센터 개소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이 최신 의료장비를 도입한 환자 중심 영상센터를 새롭게 구축하고,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영상센터 1층에서 진행된 개소식에는 양종철 병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과 영상의학과 직원들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본관과 호흡기질환센터 사이에 위치한 영상센터에는 영상의학과 일반 영상검사실 7실이 조성됐으며, 총 7대의 최신 검사 장비가 설치됐다.
양종철 병원장은 “이번 영상센터 개소를 통해 정밀 진단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것은 물론,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 조성과 의료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해운대백병원 비뇨의학과, 로봇수술 1,500례 달성
해운대백병원(원장 김성수) 비뇨의학과가 로봇수술 누적 1,500례를 달성했다.
이 병원 비뇨의학과는 박상현, 정재승, 오철규, 박명찬 교수로 구성돼 있으며, 병원 전체 로봇수술의 약 40%를 담당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명찬 교수, 정재승 교수, 박상현 교수(센터장), 오철규 교수]
질환별 로봇수술 비중은 ▲전립선암 60% ▲신장암 27% ▲신우·요관 질환 6% ▲방광암 4% ▲기타 3% 순으로, 전체 로봇수술의 90% 이상이 전립선암과 신장암 등 암중증 치료에 집중돼 있다.
이는 단순 건수 확대를 넘어, 고도의 술기와 숙련도가 요구되는 영역에서 로봇수술을 안정적으로 시행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상현 로봇수술센터장은 “비뇨의학 로봇수술은 안전성과 유효성이 충분히 입증된 치료법”이라며, “이번 1,500례 달성은 비뇨의학과 의료진뿐 아니라 마취통증의학과, 수술실 간호팀 등 로봇수술에 참여한 모든 협진팀의 유기적인 협력과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능 보존과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환자 상태에 맞는 정밀한 치료를 통해 빠른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부민병원, 소아골절센터 본격 운영
서울부민병원이 골절 치료부터 성장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소아골절센터를 본격 운영한다.
이 병원은 소아골절의 특성을 반영해 소아정형외과 및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4인의 협진 시스템을 도입했다.
서울부민병원 정재훈 관절센터장은 “소아 골절은 다치기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을 넘어, 향후 올바른 성장이 이루어지느냐가 핵심”이라며, “부민병원 소아골절센터의 전문적인 시스템을 통해 병원을 찾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