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이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의 국내 출시 25주년을 맞아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에는 프로페시아가 국내 남성형 탈모 치료 시장에서 쌓아온 성과와 가치를 바탕으로 ▲국내 남성형 탈모 시장에서 보여준 프로페시아의 리더십과 신뢰 ▲국내 최초의 경구용 남성형 탈모 치료제이자 최장기간 처방된 프로페시아 ▲남성형 탈모 치료 분야에서 프로페시아의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 ▲끊임없는 혁신으로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출시한 오가논 남성형 탈모 환자 지원 앱 등의 정보를 담았다.
글로벌 주요 가이드라인에서도 프로페시아의 주성분인 피나스테리드가 남성형 탈모 치료의 1차 치료제로 권고되고 있으며, 전 세계 프로페시아 판매국 중 한국 시장이 가장 높은 판매액을 기록하는 등 견고한 시장 입지를 구축해오고 있다(2024년 3Q기준).
2000년에 첫 출시되어 국내 남성형 탈모 치료 환경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온 프로페시아는 25년 동안 진료현장에서 보여준 탈모 치료 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 남성형 탈모 치료에서 중요한 치료 옵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에서 85.7%의 환자가 탈모 증상 개선을 나타내었으며, 98.4%에서 탈모 진행이 억제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한 글로벌 연구의 전체적 사진평가 결과에 따르면, 90% 이상의 환자에서 탈모 진행 억제 효과가 입증됐다.
한국오가논 김소은 대표는 “과거 비의학적 치료법이 주를 이루던 국내 남성형 탈모 치료에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가져온 프로페시아는 지난 25년간 국내 남성형 탈모 치료 시장에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며 의료진 및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치료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한국오가논은 남성형 탈모 치료 분야의 오랜 전문성과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국내 남성형 탈모 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환자들의 치료 경험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프로페시아는 성인 남성(만 18 ∼ 41세)의 남성형 탈모증(안드로겐 탈모증) 치료제로, 2000년 3월 국내 허가를 받은 이후 25년간 국내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치료 옵션으로 자리 잡아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