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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025년 전국 의약품 등 안전관리 워크숍’ 개최 2025-02-13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소노캄 비발디파크(강원도 홍천군 소재)에서 ‘2025년 전국 의약품 등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한다


식약처·지방식약청·지방자치단체(시‧도 및 시‧군‧구) 간 안전관리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의약품 등 안전관리 공무원 약 2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4년 약사감시 유공자 표창 ▲2025년 의약품 등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 등 정책 및 감시 방향 설명 ▲의약품 등 8개 분야별(의약품, 마약류, 바이오의약품, 한약(생약)제제, 인체조직‧인체세포등, 의약외품, 화장품, 의료기기) 주요 안전관리 추진사항 교육 등이 진행된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인터넷과 해외 온라인 쇼핑 증가로 무분별한 해외 직구나 불법 유통에 대한 관리 강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하게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의약품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은 “이번 워크숍이 전국 의약품 등 안전관리 공무원의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식약처·지자체 간 협력을 강화하여 국민께서 안심하고 의약품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를 더욱더 철저하게 수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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