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내과의사회가 지난 4월 13일 개최된 대의원회에서 차기회장에 대한내과의사회 이정용 수석부회장을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5월부터 2년간이다. 

이정용 차기회장은 “비의료인들도 최근 사태로 인해 내년에는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의문이 이어지는 상황인만큼 정부의 결자해지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 야당의 압박도 예고되는 상황이지만 의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 이정용 차기회장, 박근태 회장)

이어 “최근 상황에 어깨가 무겁지만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자긍심을 가지고 보다 나은 삶이 되는 내과의사회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귀는 열고 회원들의 얘기를 듣고, 눈은 더 멀리 넓게 보고,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의사회가 되고자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