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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국립중앙, 아주대, 한림대의료원, 서울대치과병원 등 소식 2023-07-19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7월 19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 이슈브리핑’창간호 발간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주영수)이 ‘응급의료 이슈브리핑’을 7월 19일 첫 발간했다.

‘코로나19 발생 전후 소아청소년과 고령층의 응급의료 이용’라는 주제로 발간된 ‘응급의료 이슈브리핑’창간호를 시작으로 매월 1회 발간될 예정이며, 중앙응급의료센터 누리집와 응급의료통계포털 누리집에서 PDF로 다운받아 볼 수 있다.


중앙응급의료센터 김성중 센터장은 “‘응급의료 이슈브리핑’을 통해 보건의료 관계자와 국민들에게 응급의료와 관련된 조사․연구 결과를 공유하여 응급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응급의료체계의 개선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아주대의료원, 보건복지부 ‘질환유효성평가센터’ 선정

아주대의료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질환유효성평가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아주대의료원은 이번에 선정된 대규모 국책연구사업을 통해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총 100억 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국내 최초로 정신 및 행동장애 질환에 특화된 유효성평가센터를 조성한다.


김철호(이비인후과 교수) 첨단의학연구원장은 “이번 연구사업을 위해 정신 및 행동 장애 질환의 미충족 의료수요 해결을 위한 사회적 가치와 디지털 치료제의 임상적 유용성 검증 등의 차별화된 연구개발 전략을 내세웠다”라며, “비임상 연구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인 이상래 교수(연구책임자, 실험동물연구센터 소장) 연구팀은 수많은 기관에 인허가 기반의 최적화된 맞춤형 유효성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의료원 내 모든 연구 자원과 인프라를 연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림대의료원 산하 4개 병원, 폐렴 적정성평가 5회 연속 1등급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한림대학교성심병원·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실시한 ‘제5차 폐렴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 산하 4개 병원이 최고 등급을 5회 연속 달성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99.6점, 한림대동탄성심병원은 99.2점,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98.3점, 한림대춘천성심병원은 97.5점을 획득했다.


◆서울대치과병원, 국제의료사업 심화컨설팅 대상기관 선정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용무)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진행하는 ‘2023년 GHKOL 국제의료사업 심화컨설팅 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됐다.


GHKOL(Global Healthcare Key Opinion Leaders) 심화컨설팅 사업은 의료 해외진출이나 외국인환자 유치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의료기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용무 병원장은 “이번 사업 대상기관 선정을 통해 우리 병원이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환자들에게도 최첨단 치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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