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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병원계 이모저모①]고려대, 동산의료원, 성빈센트, 세브란스, 춘천성심병원 등 소식 2023-06-16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6월 16일 병원계 주요 이모저모는 다음과 같다.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공유오피스 오픈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주식회사(대표이사 김학준, 의학연구처장 겸 의료원산학협력단장)가 지난 14일 고려대 메디사이언스파크 동화바이오관에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공유오피스’를 전격적으로 오픈했다.


고려대 의료기술지주 공유오피스는 전국의 유망한 의료기술 기반의 창업기업들을 유치해 원내 우수 연구자들과의 산학연 공동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료원은 이날 공유오피스 오픈을 기념해 김학준 대표이사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 홍성, 아바타테라퓨틱스, 마인즈텍, 골다공인공지능, 벨베리온 등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간담회도 가졌다. 

참석자들은 연구개발을 통한 사업화 방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해 향후 발생할 시너지 효과의 기대감을 높였다.


김학준 대표이사는 “고려대의료원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연구역량을 통해 기업과의 협력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홍릉강소특구 내 의료기술 사업화의 결실을 맺을 수 있다”며, “메디사이언스파크가 미국 보스턴의 랩센트럴과 같은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로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동산의료원 소아과 분야, 美뉴스위크지 선정 아태지역 최고의 전문 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의료원장 조치흠)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스타티스타(Statista)가 함께 선정하는 ‘2023년 전문 분야별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의 전문병원(Best Specialized Hospitals APAC 2023)’ 소아과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뉴스위크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한국,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호주의 병원을 대상으로 8,000명 이상의 의료 전문가들로부터 소아, 심장, 종양, 내분비, 신경, 정형 분야 평가를 시행했다.


대한민국의 주요 대학병원들이 분야별 순위에 오른 가운데 APAC 최고 전문 병원 소아과 분야에서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대구·경북 지역 1등으로 선정됐다.


조치흠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전공의 부족 등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는 소아과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 동산의료원은 한국 최초의 아동병원을 건립했던 역사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대구동산병원에 모자보건센터·소아응급센터 등을 건립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빈센트병원 ‘사랑의 실천 교직원 헌혈 행사’ 진행 

성빈센트병원 교직원들이 지난 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사랑의 실천 교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서 헌혈 차량을 지원받아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교직원 헌혈 행사를 통해 모인 혈액 모두는 성빈센트병원을 찾는 응급환자와 외상환자 등 수혈을 해야 하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또, 헌혈 참여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사회사업팀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세브란스병원, 보건부 가상환자‧가상병원 기반 의료기술 개발 사업 선정

세브란스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가상환자·가상병원 기반의 의료기술개발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세브란스병원이 수행할 과제는 '환자 경험 개선을 위한 가상환경 기반 디지털 의료서비스 모델 개발 및 실증'이다. 


세브란스병원을 중심으로 분당차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레몬헬스케어, ㈜자라투, ㈜월드버텍이 공동참여기관으로 함께한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과제는 2027년까지 총 4년 9개월간 수행하며, 정부 출연금으로 47억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세브란스병원은 이를 통해 ▲챗봇을 이용한 소통형 가상 예진실 ▲가상환경의 보호자 진료과정 참여 ▲병원 여정별 체험형 디지털 큐레이션 ▲충실한 정보 전달의 스마트 동의서 등의 의료서비스를 구현하고 이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다양한 의료기관의 병원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의료현장에서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을 끌어올리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설명이다.


세브란스병원은 검사와 처치 등에서 환자가 느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병원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서비스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총괄사업책임자인 세브란스병원 권자영 교수(산부인과)는 “검사 내용 설명 등 의료진과의 소통 측면에서 환자들의 만족도가 낮지만 많은 환자에 비해 진료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의료현장의 현실이다”며, “가상환경 기반 의료서비스 구현을 현실화하며 시간적 제약을 극복해 환자의 불편함은 해소하고 만족감은 높여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춘천성심병원,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진행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 봄시내 봉사단 15명이 지난 15일 춘천시 신북읍에 위치한 멜론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봄시내 봉사단은 원내 교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동아리다. 

봉사단은 멜론 농가에서 곁순(곁가지)치기 작업을 하며 일손을 도왔다.


민경하 봄시내 봉사단장(행정부원장)은 “더운 날씨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교직원들이 솔선수범 나섰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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