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정재준 교수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초음파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되었다. 임기는 1년간이다.

신임부회장에는 강동경희대병원 양달모 교수, 감사에는 서울아산병원 백정환 교수가 각각 선임되었다.

임현철 전 회장은 “대한초음파의학회의 지난 43년간 성장 과정을 잘 알 수 있었던 기간이었다. 상임이사들도 충실히 해내서 이미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학회이다. 앞으로도 더 도약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