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김장환 교수가 지난 2~3일 개최된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제27차 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과반수 이상의 득표로 차기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김장환 차기회장은 1994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대학에서 석박사를 받았으며, 현재 대한배뇨장애 요실금학회 국제교류이사, 대한비뇨초음파학회 총무, 대한비뇨기과학회 부총무, 아.태 배뇨장애학회 회원, 국민연금보험 장애평가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중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