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수상자 서울대의대 김나영 교수 외 선정
2022-08-17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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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가 지난 16일 ‘제27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수상자로 ▲저술상에 김나영 교수(서울대학교의과대학 소화기내과)을 선정하고, ▲개원의학술상에 김재홍 대표원장(더더블유의원), 이성렬 병원장(담소유병원), ▲젊은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에 김대훈 임상조교수(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전공의 부문에 강석영 전공의(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피부과), 김홍진 전공의(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정형외과), 박재완 전공의(중앙대학교병원 피부과)를 각각 선정했다.
▲저술상 1천만 원, ▲개원의학술상 각 300만 원, ▲젊은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500만 원), 전공의 부문(각 3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박명하 회장은 “학술상은 저술상을 통하여 지속적인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논문상을 통하여 개원의, 임상강사와 전공의(젊은 의사)가 더욱더 의학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8월 28일(일) 제20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본회 5층 강당)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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