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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醫‘제29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선정…서울대병원 이상협 교수 외 2024-06-19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황규석)가 지난 17일 ‘제29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수상자로 ▲【저술상】에 이상협 교수(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를 선정하고, ▲【개원의학술상】에 김현성 병원장(청담해리슨병원), 박철 원장(비아이오성형외과의원), ▲【젊은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에 홍태희 (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전공의 부문에 이태희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염윤진(강동경희대학교병원 내과), 김경훈(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전공의를 선정했다.

학술상은 저술상을 통하여 지속적인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논문상을 통하여 개원의, 임상강사와 전공의(젊은 의사)가 더욱더 의학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저술상】1천만 원, 【개원의학술상】각 300만 원, 【젊은의학자 논문상】 임상강사 부문(500만 원), 전공의 부문(각 3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오는 6월 30일(일) 제22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본회 5층 강당)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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