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3월 5주 주간 위험도는 전국·수도권·비수도권 모두 ‘매우 높음’ 단계로 평가됐다.

중환자 병상 등 의료대응 부담도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표)3월 5주차 종합평가 결과

(표)주간 위험평가 지표별 추이(※ 잠정통계로 향후 변동 가능)

이에 대해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위원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XE 출현 ‘주의’

우선 해외 일부 국가에서 재조합 변이 XE가 출현함에 따라 주의 깊게 살펴야 함을 강조했다.

▲예방접종 전략 정비 등 

예방접종 전략을 정비하고 향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 수립의 필요성(추가접종, 정기예방접종)을 제시했다.

▲요양병원·요양원 관리, 치료제 적극 사용 

또 사망자수, 위중증 환자수 감소를 위해 요양병원·요양원을 관리하며 치료제를 적극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자원의 효율적 운영…검토 필요성 강조 

일반의료체계로 전환하며 자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검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