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3월 3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 위중증병상 66.4%, 준-중증병상 68.9%…주요방역지표 현황은? 3월 8일부터 위중증환자 1천명 대 유지 중 2022-03-30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보건복지부(본부장: 권덕철 장관)에 따르면 3월 30일 0시 기준 전체 병상 보유량은 전 일과 같은 5만 2,578병상이 운영 중이다


◆병상 가동률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6.4%, 준-중증병상 68.9%, 중등증병상 43.6%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2.0%이다. 입원대기는 0명이다. 

(표)3.30. 0시 기준 중등도별 병상 현황  

◆60세 이상 확진자 비중 19.5%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301명(전일 대비 86명 증가)으로 3월 8일부터 1,000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사망자는 432명이고, 60세 이상이 407명(94.2%)이다.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8만 2,790명이다. 확진자(42만 4,641명) 중 60세 이상 확진자의 비중은 19.5%며, 최근 1주간 16.2%~20.9%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재택치료자 및 치료체계 현황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38만 6,840명이다. 수도권 19만 3,804명, 비수도권 19만 3,036명이다. 현재 171만 2,515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 257개소 운영

3월 29일 17시 기준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대상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9,281개소(운영개시 예정인 기관도 포함)가 운영되고 있다.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57개소 운영되고 있다. 


▲대면진료 가능 외래진료센터 확대 

3월 30일 0시 기준 재택치료 중 필요한 경우 검사, 처치, 수술, 단기입원 등 대면진료가 가능한 외래진료센터는 290개소 운영되고 있다. 

병원급 의료기관은 3월 30일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은 4월 4일부터 외래진료센터 참여 신청을 통해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및 코로나 외 질환까지 대면진료가 가능하도록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 대상 건강관리(1일 2회)를 위한 집중관리의료기관은 현재 1,150개소로 39만명 이상의 집중관리군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이다”고 설명했다.  


◆신속항원검사 의료기관 현황

3월 29일 17시 기준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는 호흡기전담클리닉은 469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은 9,598개소이다. 

한편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진료 지정 의료기관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코로나19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택치료 관련 전화 상담·처방 의료기관, 단기외래진료센터 등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일부 지자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관련기사
TAG

라이프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