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가동률 다소 감소…의료부담 여전히 높아
대면진료 가능 외래진료센터 지속 확충
2022-04-06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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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감소로 병상가동률은 다소 감소했다.
하지만 중환자 병상 가동률 62.8%,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 69.0%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의료부담은 여전
비수도권에서 중환자실 병상가동율 및 준-중환자 병상가동률이 모두 70% 이상으로 의료부담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하지만 집중관리 의료기관 증가와 확진자 감소의 영향으로 재택치료 집중관리 의료기관 가동률은 감소했다.
◆2,534개소 대면 진료 진행
재택치료 중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및 코로나 외 질환까지 대면진료가 가능하도록 외래진료센터를 지속 확충하고 있다.
병원급 의료기관은 3월 30일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은 4월 4일부터 외래진료센터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병원급 의료기관 383개소, 의원급 1,848개소가 신청해 총 2,534개소(4.5. 0시 기준)가 대면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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