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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병상가동률 증가 추세…위중증병상 40.8%, 준-중증병상 63.6%, 중등증병상 49.2% 2월 25일 0시 기준 신규 재택치료 배정환자 16만 3,971명 2022-02-26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에 따르면 2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 병상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정부는 병상 확충을 지속 추진 중이다. 

전체 병상 보유량은 4만 6,704병상, 전일 대비 181병상이 확충됐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2021년 11월 1일과 비교하면, 총 1만 4,722개의 병상이 확충됐다. 세부적으로는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이 1,605개, 준-중환자 병상 2,679개, 감염병전담병원 1만 438개이다.


◆병상 가동률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40.8%, 준-중증병상 63.6%, 중등증병상 49.2%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3.2%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병상가동률이 증가하는 추세지만 위중증은 60% 수준, 준중증 및 중등증은 40~50% 수준의 여유가 있다”며, “병상을 지속 확충해 환자 발생 등에 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입원대기 ‘0’명 

입원대기는 병상여력이 회복되면서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 600명대 진입

2월 25일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655명(전일 대비 74명 증가)으로 600명 대로 진입했다. 

2021년 11월 1일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의 위중증 환자는 343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94명이고, 60세 이상이 91명(96.8%)이다.  


▲60세 이상 확진자 비중 13.8%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확진자는 2만 2,820명이고, 전일 대비 422명 증가 했다. 

국내발생 확진자(16만 5,749명) 중 60세 이상 확진자의 비중은 13.8%이며, 최근 2주간 10.5%~13.8%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2021년 11월 1일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의 60세 이상 확진자는 514명(30.9%)이었다. 

▲18세 이하 비중 25.2%

국내 발생 확진자 중 18세 이하 확진자는 4만 1,763명이다. 비중은25.2%로 20% 후반대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현재 65만 181명 재택치료 중 

2월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로 배정된 환자는 16만 3,971명이다. 

수도권 9만 5,373명, 비수도권 6만 8,596명이다. 현재 65만 181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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