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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9일 기준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총 90개 기관 1,439건 분양 코로나19 치료제 투약 현황은? 2022-01-22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제 투약현황은 다음과 같다.

코로나19 치료제인 ‘베클루리주(길리어드,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234개 병원 3만 514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코로나19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셀트리온, 레그단비맙)’는 현재까지 264개 병원 등 4만 1,542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분양 현황

국립보건연구원이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을 통해 유관부처 및 연구기관 등에 분양한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분양 현황은 다음과 같다. 

(표)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 분양 현황(1.19. 0시 기준)

1월 19일 기준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주는 총 90개 기관에 1,439건이 분양됐다.

▲활용 목적별

활용 목적별로는 △백신 및 치료제 연구용 424건, △진단기술 개발용 991건, △정도관리용 5건, △기타 융합연구 등 19건이 분양됐다.

▲변이 유형별

변이 유형별로는 △VOC는 818[알파(170), 베타(164), 감마(112), 델타(276), 오미크론(96)]건, △ FMV는 574건[에타(78), 카파(114), 입실론(167), 아오타(83), 제타(87), 기타(45)], △VOI 47건이 분양됐다.


국립보건연구원은 “향후 자원 다양성 확보를 위해 변이주에 대한 자원 수집을 민간부분으로 확대해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가병원체자원은행에서 분양하는 코로나19바이러스는 질병관리청 진단분석국 신종병원체분석과 기탁자원이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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