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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 병상 안정적…총 7,886개 병상 확충 2022-01-12
임재관 newsmedical@daum.net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에 따르면 1월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치료 병상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병상 확충도 지속 추진 중이다. 

(표)1.12. 0시기준 중등도별 병상 현황  

◆코로나19 치료 병상 현황 

▲중환자 전담치료병상…가동률 41.4%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1,774병상을 확보하고 있다. 가동률은 전국 41.4%, 수도권 43.0%, 비수도권 38.0%이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1,039개(수도권 693병상, 비수도권 346병상)이다. 

▲준-중환자병상…가동률 40.5%

준-중환자병상은 총 2,033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40.5%, 수도권 40.0%, 비수도권 41.8%이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1,209개(수도권 862병상, 비수도권 347병상)이다. 

▲감염병전담병원…가동률 30.1%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1만 5,673병상을 확보하고 있다. 가동률은 전국 30.1%, 수도권 26.4%, 비수도권 34.1%이다. 

사용 가능한 병상은 1만 959개(수도권 5,977병상, 비수도권 4,982병상)이다. 


◆입원대기 ‘0명’

입원대기도 병상여력이 회복되면서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중증도별 모든 병상 가동률…11월 1일보다 완화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2021년 11월 1일과 비교하면, 총 7,886개의 병상이 확충됐다.

세부적으로는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이 691개, 준-중환자 병상 1,578개, 감염병전담병원 5,617개이다.

중증도별 모든 병상의 가동률도 11월 1일보다 완화됐다. 

정부는 “병상 확충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하루 1만 명 확진자 발생에 대비한 병상 확충 및 병상 운영 효율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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