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물리치료사협회, 32대 이근희 협회장 33대 협회장 당선
물리치료사의 정책과 회원복지 향상 등
2021-12-23
김영신 medicalkorea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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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이근희 중앙회장이 33대 협회장에 당선됐다.
지난 12월 18일 18시부터 대전광역시 인터시티호텔(유성구소재) 3층 파인홀과 21일 21시부터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사무소에서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됐다.
18일 대의원총회 결과,기호1번 이근희(32대 중앙회장)후보와 기호2번 김기송(호서대 물리치료학과 교수)후보가 각각 55표씩을 얻어 12월 21일 협회 대전사무소에서 재투표했다.
2차 대의원총회는 전국에서 119명의 중앙회 대의원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진행돼 투표 결과 기호1번 이근희 후보가 65표(55%), 기호2번 김기송 후보가 54표(45%)를 득표해 이근희 후보가 33대 협회장에 당선됐다.
이근희 당선인은 이날 협회장 수락 연설을 통해 중단없는 협회 발전을 위한 정책과 회원 복지의 실행으로 3대 법안의 국회 통과와 물리치료사 삶의 질 향상을 약속했다.
김기송 후보도 이근희 협회장 당선을 축하하며 협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약 40만 보건의료기사들의 단체인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의기총)회장을 겸하고 있다.
[메디컬월드뉴스 김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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